오늘의묵상_20241102_소중한 것은 내안에 있다

*소중한 것은 내 안에 있다*

우리들이 어떤 것들에 대해서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 가지고 있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입니다, 필요한 것 같아서 물건을 구매를 했지만 막상 물건을 받고 나서 마음에 들지 않을 때에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되었지라고 말합니다, 사람도 처음에 좋은 모습에 반해서 관계를 갖게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가면서 실망을 주는 일들이 계속되다가 보면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되었지라고 말합니다.

나의 습관에 잘못됨을 알고 나서 고치려고 하였는데 잘, 안되어지면 내가 왜, 그렇게 하겠다는 다짐을 하였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 둘씩, 반복을 해가면서 잘 생각을 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경험을 해 봤겠지만 생각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변화합니다, 생각이 늘 같을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의 감정은 마치 악기와도 같습니다, 그 변화의 현 위에서 각 사람의 상념을 연주할지라도 현을 이루는 악기자체를 소홀히 하다가 보면 좋은 음악을 연주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들은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 즉,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로 인해서 이따금씩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됩니다,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는 것입니다, " 그런 것 같습니다,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서 얻어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주위를 바라보세요, 늘 사용하는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한 자루, 잠들어 있는 가족들,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 지금 사랑하는 사람, 먼저 소중한 느낌을 가지려고 노력을 해 보세요.

먼저 그 마음을 되살리면서 주위를 돌아다보세요, 나는 소중한데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속상해하지 마세요, 우리들이 소중하게 떠 올렸던 그 마음, 그들로 인해서 잠시나마 가졌던 그 마음, 그리고 여러 종류의 볼펜을 종이에 써보면서 고르던 그 마음, 처음 휴대폰을 들고 만지작거리던 그 마음, 물론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처음 마음을 가졌었던 때를 떠올리면서 자신의 좋았던 감정을 찾아서 그 감정을 나에게 선물을 해주세요.

그리고 나에게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준 사람들에게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나와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따뜻한 말 한마디를 먼저 선물하세요, ”나, 자신의 변화를 주는 방법으로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기분 좋게 오늘 참으로 멋져 보입니다,라고 말하면서 먼저 웃으면서 인사를 해보세요, 한마디를 더할 수 있다면 오늘도 좋은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내 기분도 좋아지고 행복함이 생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