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41127_참 행복한 사람은

넥벤져스1984 2024. 11. 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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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행복한 사람은*

사람들은 재물이 많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아주 큰 부자였던 "제이 굴드"라는 사람은 백만장자로서 한평생을 살았지만 그의 생을 마치면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천치 바보였구나,”라는 말을 남기고 죽었다고 합니다, 물질이 결코 행복일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즐거움을 많이 누리고, 향락적으로 사는 것이 행복일까요? 영국의 미남자요, 시인이었던 "바이런"은 그의 일생을 향락적으로 산 사람입니다,  그는 자기의 마지막 생일에 다음과 같은 침통한 말을 했습니다, "나의 인생은 말라버린 노란 낙엽과 같구나, 나는 버러지다, 나에게 슬픔만 있을 뿐이로구나, "라는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평생을 하나님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크리스천들을 멸시하고, 큰소리치면서 살았던 프랑스의 철학자 "볼테르"는 “나는 차라리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나는 지옥에 가는구나,” 이런 처절한 마지막 말을 남기고 죽었습니다, 크리스천들을 바보라고 하면서 수많은 크리스천들로 하여금 그 신앙을 떠나게 만들었던 "토마스 페인"이 그 마지막 남긴 말을 들어 보십시오, "오, 하나님 나를 도와주세요, 오, 예수 그리스도시여 나를 도와주세요, "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권세를 가지는 것이 행복일까요?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같은 사람은 천하 최고의 권세를 누리면서 "나의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고 자신 만만하게 외쳤던 사람입니다.

그러던 그가 마지막에 귀양살이를 하였던 세인트 헬레나 섬에서 이렇게 고백했다고 합니다, "알렉산더와 시이저는, 나는 힘으로 대제국을 세웠지만 그러나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그러나 죽음과 사랑으로 제국을 세운 예수 그리스도의 깃발은 영원히 온 세상에 빛나고 있구나, " 예수님 없이 이룩한 인생의 성공은 결국 실패라는 의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잠시의 성공자는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인생의 마지막에 성공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최후의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서라면 잠시 동안의 실패를 감수하면서라도 그 길을 갈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잠시 동안의 성공에 마음을 두기보다는 영원한 성공에 열정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참 행복은 어디에 있습니까? 물질에 있습니까? 쾌락에 있습니까? 학문에 있습니까?
권력에 있습니까? 그 무엇을 다 가졌다고 해도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모시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된 일들 뿐입니다, 세상 것은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고 해도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모신 것이 가장 큰 행복임을 맛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무엇으로 설명할 수가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나의 모든 것이 됩니다, 예수님은 나의 지혜, 나의 복, 나의 건강, 나의 생명, 나의 행복입니다.

1900년도 중국 북청사변이 났을 때였습니다, 폭도들에 의해서 한 미국인 선교사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선교사의 손목을 잘랐습니다, 그리고는 팔목을 잘랐습니다, 다시 발목을 자르고 두 무릎을 잘랐습니다, 폭도들은 죽어가는 선교사에게 마지막 할 말이 없는가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선교사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나의 아들에게 말을 전해 주시오, 나의 아들에게, 선교사로 중국에 와서 아버지의 자리를 이어 가라는 말을 전해 주시오,” 그러고는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그 선교사는 예수님을 최고의 보배로 간직했던 것입니다, 오늘도 나도 예수님을 푯대 삼아서 달려가면서 승리하는 삶을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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