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41219_삶에는 때가 있다

넥벤져스1984 2024. 12. 19. 07:01
반응형

*삶에는 때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전도서 3장에 보면 "모든 범사에는 때가 있다, 시작이 있으면 마칠 때가 있고, 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움켜 잡을 때가 있으면, 놓을 때가 있고,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고, 심을 때가 있으면 거둘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고 헐 때가 있고, 슬플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연의 이치를 보면 어둠은 동트는 아침이 되면 금방 사라져 버립니다, 짙은 안개는 밝은 태양이 솟으면 금방 사라졌습니다, 육신의 삶의 애환과 괴로움들은 언젠가 죽어서 천국에 가면 기쁨과 위로의 보상이 있고, 칡흑 같은 어둠이라고 해도 한줄기 작은 빛을 견디지 못합니다.


거짓은 진실 앞에서 밟히는 날이 있고, 포장이 돼 있어서 가려져 보이지 않아도 언젠가 포장을 벗기면 알게 됩니다, 이 세상에는 없는 것들이 있지요, 영원한 것이 없고, 영원한 기쁨이 없고, 영원한 행복이 없고, 영원한 인기가 없고, 영원한 영웅도 없고, 영원한 왕도 없고, 영원한 사람들도 또한 없습니다, 집착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화려하게 포장하는 영웅들은 자신과 남을 속이는 것입니다, 높이 올라간 만큼 추락하는 아픔이 큽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도 또한 지나갑니다.

한적한 시골 마을 양로원에서 요양 중인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어느 냘 할아버지는 기분 좋은 일이 있었는지 친구들을 불러서 저녁을 사면서 말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캠핑카가 아주 좋아 보이더군, 다음 주에 사볼까 생각 중이야, "라는 말을 했습니다, 양로원에서 요양하는 할아버지에게 그런 큰돈이 있을 리는 만무했지만 어쩐 일인지 할아버지는 만나는 사람들마다 새로운 캠핑카나 집, 그리고 해외여행 계획에 대해서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안타깝게도 일주일 뒤 세상을 떠났습니다, 할아버지의 장례식장을 찾은 하객들은 일주일 전부터 할아버지가 기분이 좋았던 이유를 알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큰 금액의 복권에 당첨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평생의 행운이 할아버지를 찾아왔지만 안타깝게도 입금된 금액을 단 한 푼도 사용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야기는 캐나다 노바스코사 주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죽음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찾아올 것 같지 않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반드시 모든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다가올 그때 후회 하지 않기 위해서 지금 열심히 살아야 됩니다, 오늘도 남을 속이지도 말고, 속지도 말고, 너무 슬픈 하지도 말고, 너무 괴로워도 말이야 합니다, 모든 것은 또한 지나갑니다,   그렇다면 남은 날을 하나님을   믿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면서 사십시다, 일어나지도 않고 오지도 않은 내일을 염려하지 말고, 오늘도 열심히 살아 봅시다, 그 방법은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는 삶,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