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50424_책을 읽자
*책을 읽자*
요즘에는 TV, 영화, 컴퓨터 영상문화의 대중화로 사람들이 책에서 멀어지는 것은 21세기의 문명을 위하여 크게 염려가 됩니다, 책을 읽어야 깊이 이해하고, 넓게 알게 됩니다, 책을 읽지 않고서는 생각하는 사람이 될 수 없고 바람직한 인격형성도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책을 읽는 것은 가장 넓은 세계를 가장 손쉽게 경험을 하고 상상하게 만들어 주는 가장 좋은 스승입니다, "존 브룩스"가 쓴 "경영의 모험"은 40년 전에 절판된 책입니다, 40여 동안 절판 된 책이 다시 세상에서 빛을 보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빌 게이츠"가 "최고의 경영서적"으로 이 책을 꼽으면서 일어 난 일입니다.

"빌게이츠"는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워런 버핏"에게 가장 아끼는 책을 한 권 소개해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이 책을 건네받았습니다, 1990년도에 이 책을 빌린 후에 돌려주지를 않고서 너무도 많이 봐서 한 군데도 헐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읽고, 또 읽었다는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 후에 이 책은 재판, 삼판, 출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가치가 있는 책은 오랜 시간 동안 묻혀 있었더라도 다시 세상에서 빛을 보게 됩니다, 사람들은 아마 "빌 게이츠"의 성공비결을 그 책에서 찾고 싶었을 것입니다.
1909년 노벨 화학상을 받은 독일의 물리화학자 "프레드릭 오스트발트"는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독서"라는 공통점을 찾아냈습니다, 그 좋은 예로, 시카고 대학은 1930년대에 "그레이트 북" (The Great Books)이라는 144권의 고전을 필 독서로 지정을 하여서 졸업할 때까지 모두 다 읽어야 하는 "시카고 플랜"을 가동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이 계획에 대해서 많은 반대도 있었습니다만 결국 시카고 대학은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독서현실은 어떠할까요? 1년 동안에 일반 도서 한 권이라도 읽는 사람의 비율은 성인이 60%, 학생이 92%로 각각 나타났다고 합니다, 창피하지만 성인들의 40%는 1년에 책 한 권도 안 읽는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책 안 읽는 한국인"입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특히 유아, 청소년의 독서는 그들에게 많은 지적 소산을 안겨줌과 동시에 다양한 창조력을 키우고 풍요로운 감성을 보살펴 줍니다.

한국인들의 독서 시간은 하루 평균 6분, TV 앞에서는 2시간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하루 20분만 독서에 투자하면 안 될까요? 그렇게 1년이면 300페이지짜리 책 12권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올해는 하루 20분 정도만 책 읽기로 우리들의 삶을 멋지게 일으켜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진정으로 성공하는 인생의 코드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책 중에 책은 성경책입니다, 성경책을 통해서는 훨씬 더 귀한 지혜를 훨씬 위대한 삶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성경책을 인생의 가장 귀한 책으로 모셔만 두지 말고 읽고 활용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오늘도 성경을 일독할 것을 계획한다면 성공적인 삶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