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50427_성도
*성도(하나님의 자녀)*
"성도"라는 말은 하나님으로부터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돼서, 성령님의 인치심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라고 한 이스라엘이 바로 오늘날, 성도들입니다, 이러한 성도들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우상숭배를 하는 이방인들과 같이 그런 일들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을 몰랐을 때에, 한 것으로 종지부를 찍고, 이제 육체의 남은 때는 하나님이 명령하는 것들만을 복종하여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즉, 항상 바른 믿음을 가지고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행동을 못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 성도님이 자주 예배시간에 늦게 와서는 겨우 설교만 듣고, 기도할 때가 되면 나가 버리는 교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헌금할 필요도 없고, 봉사나, 전도나 다른 예배나 모임에도 참석할 필요가 없었던 그에 생각은 최소의 투자를 하지만, 최고의 유익을 구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자부를 했습니다.
예배만큼은 빠지지 않고, 드리니까 천국에 갈 수 있을 것이고, 물질이나 시간도 손해를 보지 않으니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아서 검사한 결과 중병이라는 것을 통보받고 입원을 해서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는 침상에 엎드려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은 흘러갔고, 계속적인 기도를 해보았지만 깊어진 병의 차도가 나타나지를 않았습니다.
점점 자신의 병세에 지쳐 가게 되자, 결국 그는 하나님께 불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주일날은 빠짐없이 예배에 참석하였는데 왜 나의 병을 고쳐주시지 않으십니까?" 이렇게 기도 하면서 잠시 기다렸는데 마음속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너는 매번 성전에 와서 얼굴만 살짝 비치고 가지 않았느냐? 그래서 나도 네, 병실에 가서 매번 살짝 얼굴만 비치고 나온 것뿐이란다, 그리고 너는 항상 바쁘다고 내게 시간이 없다고 하지 않았느냐? 나도 네게만큼은 바빠서 너를 고칠 시간이 없었단다. “

이 말을 들으면서 제가 그냥 꾸며서 하는 말이라 생각을 하고, 그냥 흘려버리기 쉬운 이야기지만 그냥 쉽게 넘겨 버리지 말고, 다시 한번 나의 밋밋한 신앙의 삶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를 바랍니다, 대게 은혜를 아는 사람들은 성실 함으로 답할 줄을 압니다, 그런데 문제는 형식화되어 버린 신앙생활로 인하여서 마음이 굳어져 있어서는 안 됩니다. 오늘도 예배의 자리에서 굳어져 가는 마음을 살피므로 부드럽게 하고, 그렇게 됨으로 삶의 현장에서는 믿음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