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50429_책임감이 있는 사람

넥벤져스1984 2025. 4. 2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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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이 있는 사람*

책임감은 그 사람에 인격의 가장 중요한 척도입니다,  책임감이 강할수록 그는 훌륭한 인격자이고, 책임감이 부족해서 자기가 지어야 할 책임을 남에게 돌리거나, 회피하는 것은 이기주의자요, 인간으로서 가장 부끄럽고 비겁한 사람의 행동입니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반드시 해야만 하는 사명이 있고, 직책이 있습니다, 가정의 일원으로서의 책임, 국민으로서의 책임,  크리스천으로서의 책임이 있습니다, 이러한 책임을 다하지 못할 때 나와 내 가족, 내 민족, 내 교회에 불행이 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내게 맡겨진 일이 아무리 힘이 들고 어려워도 충성을 다하고 책임을 완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런던의 "켄더베리" 교회 "니콜라이" 집사가 있었습니다, 열일곱 살에 교회를 관리하는 사찰 집사가 되어서 평생을 교회 청소와 심부름을 했습니다,  그는 교회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맡은 일들에 헌신하였습니다, 그가 하는 일 중에는 시간에 맞춰서 교회 종을 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교회 종을 얼마나 정확하게 쳤든지 런던 시민들은 도리어 자기 시계를 니콜라이 집사의 종소리에 맞추었다고 합니다.

그가 그렇게 교회에서 맡겨진 일을 열심히 하면서 키운 두 아들은 세계적인 명문 대학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과 옥스퍼드 대학교수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의 두 아들이 아버지 니콜라이에게 말하였습니다, “아버지, 이제 일은 그만하세요,” 그러나 니콜라이는 “아니야, 나는 끝까지 이 일을 해야 해,” 그는 76살까지 종을 치며 교회를 사랑하고 관리하였습니다, 그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을 때 가족들이 그의 임종을 보려고 모였습니다.

그런데 종을 칠 시간이 되자 일어나 옷을 챙겨 입더니 비틀거리면서 밖으로 나가 종을 쳤습니다, 얼마간 종을 치다 종탑 아래에서 그는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엘리자베스" 여왕은 감동을 받아서 영국 황실의 묘지를
그에게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가족들을 귀족으로 대우해 주었으며 모든 상가와 시민들은 그날 하루 일을 하지 않고, 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심지어는 유흥주점도 문을  열지 않자 자연히 그가 세상 떠난 날이 런던의 공휴일로 되었습니다.


이처럼 책임감은 인격의 가장 중요한 척도입니다, 책임감이 강할수록 훌륭한 인격자요, 책임감이 부족하여 자기가 져야 할 책임을 남에게 돌리거나 회피하는 것은 이기주의자요 인간으로서 가장 부끄럽고 비겁한 사람들의 행동입니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가 해야 할 사명이 있고 직책이 있습니다, 가정의  일원으로서의 책임, 국민으로서의 책임, 크리스천으로서의 책임, 이 책임을 다하지 못할 때 나와 내 가족, 내 민족, 내 교회에 불행이 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내게 맡기신 일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충성을 다하고, 책임을 완수하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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