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묵상_20250501_성실한 삶
*성실한 삶*
성실은 생각이나 행동이 바르고 어떤 일을 하면 온 힘을 다해서 하는 것을 말합니다, 성실은 자신을 완성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자신의 인격을 성숙시키는데 성실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성실성이 없는 사랑은 참된 사랑이 아닙니다, 성실함이 없는 우정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성실함을 없는 대화는 참된 대화가 아닙니다, 성실성이 없는 인간관계는 진실한 인간관계가 아닙니다, 성실함이 없는 교육은 참된 교육이 아닙니다, 성실성이 없는 사람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성실은 우리들 삶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떤 부자가, 도우미와 함께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하던 중에 흙이 묻은 신발이, 다음날에도 여전히 닦지 않아서 더러워져 있자, 도우미를 불러서, "내일부터는 신발을 깨끗하게 좀 닦아 놓으라, "고 명령을 했습니다, 그러자 도우미는, 네,라는 대답을 하고서 실행을 하면 되는데 자기의 생각을 말하였습니다, 신발 신발을 닦아 놔 봤자, 어차피 주인님께서 내일도 나들이를 하시게 되면, 또다시 더러워질 것이 아니냐는 항변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주인의 부탁한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날 저녁, 어느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자는, 식당 주인에게 1인분의 식사만 주문을 하였습니다, 그때 도우미는, 주인의 주문을 보고 당황해하면서 말을 했습니다, 저도 주인님을 모시고 다니려고 하면, 자기도 식사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지금 자기도 무척 배가 고프다는 시늉을 하였습니다, 주인은, 그러한 도우미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한마디를 했습니다, 이보게 “저녁은 먹어서 뭐 하나? 내일이면 다시 배가 고파질 텐데…” 그때서야 도우미는 주인이 부탁한 것을 아침에 말대꾸하면서 하지 않았던 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워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사람들 가운데도 등산하러 다니는 사람들에게 “어차피 내려올 산에 뭐 하러 올라가느냐,” 고 간혹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우리들 인생이 그렇습니다, 어차피 다시 배고플 거지만, 매 끼니를 맛있게 먹고, 어차피 더러워질 옷이지만, 자주 깨끗하게 세탁을 하여서 입고 어차피 죽을 줄 알지만, 죽지 않을 것처럼 열심히 사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입니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끝은 반드시 옵니다, 그러나 그 끝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모양은 모두가 다릅니다, 얼마나 성실하고, 꾸준하게 매 순간에 삶을 살았느냐에 따라서 전혀 삶의 다른 결과와 모양을 만들어 냅니다.

성실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누구나 성실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성실에 대한 갈망은 누구에게나 있고, 성실한 사람에 대한 몸 값은 성실한 만큼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들이 살고 있는 치열한 경쟁과 약삭빠른 세상에서 성실한 사람들은 궁핍하게 보이고, 쉽게 폄하 당하며 융통성이 없게 보일지라도 길게 보면 성실함이란 결코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손해나 불이익을 끼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은 성실한 사람들을 신뢰하고 함께 일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성실하게 계속적으로 함으로 승리와 기쁨이 있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