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삼국지 조조전

게임이야기_삼국지조조전_열한번째전투_장수 토벌전

넥벤져스1984 2025. 5. 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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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11 설명]

분기점 : 추씨 부인을 데리고 온다 / 전위를 살린다, 조조가 피신한다

 1. 데리고 온다(사실), 그럴 필요는 없다 (가상)

 2. 조조가 피신하면 전위는 자동적으로 사망한다.

ㅇ 승리조건 : 적의 전멸, 조조를 서쪽으로 퇴각시킨다

ㅇ 일기토 : 전위 vs 호거아 (안 보는 게 낫다)

ㅇ 획득 아이템 : 호거아 사망 시(비룡도복), 전위 사망 시(봉황깃옷)

ㅇ 출진부대(장수) : 조조, 전위, 조홍 필수부대 / 9개 부대 참가

ㅇ 우군 : 조안민

장수 토벌전 / 조조를 피신시키거나, 적을 전멸 시켜야 한다.
적군에 둘러 쌓여 있고 우군으로 참가한 조조의 큰아들 조앙은 전투 시작과 함께 사망한다.
출전하려던 찰나에 항복의 사신이 도착한다.
조조는 가후를 높게 평가했지만, 조조를 높이사는 가후를 펌하하고, 방심하게 된다.
장수의 항복을 받아드리고, 장수의 형수인 추씨를 처소로 부른다
추씨를 처소로 불러서 조조는 향락에 빠진다.
추씨를 불러 작부(술시중) 노릇을 시키는 것에 격분하고, 가후는 전위를 때어 놓으려고 한다.
호거아는 전위를 무장해제하고, 조조의 거처는 순식간에 장수의 병력에 둘러 쌓이게 된다.
조조의 큰아들 조앙은 등장하자마자 퇴장한다.

 

전투 출진하고 스토리가 진행되는 첫 전투이다.

전투 출전 시 장수는 가후를 항복 사신으로 파견하고, 조조는 이를 수용한다.

장수의 거처 완성에 머무르며, 장수의 형수인 추 씨를 불러 술시중을 들게 하고

방심한 조조군은 장수, 가후의 준비된 계책에 큰 위기를 맞는다.

정사에서 조조는 이 전투에서 큰아들과, 전위를 잃는다.

 

[적장수 현황]

 

장수 (LV20 중기병) 특별할 것 없는 능력치지만, 레벨이 20에 2차 클래스

가후(LV20 환술사) 도사 2차 클래스, 지력이 높아 책략에 주의가 필요하다.

호거아 (LV20 권사) 2차 클래스 민첩이 92로 회피능력이 좋다. / 착용 중인 비룡도복이 +10 순발보조

가후 외에는 특별하게 능력치로는 뛰어나지 않지만, 착용장비가 2차장비 LV 3짜리를 차고 나와서 굉장히 강력하다.

 

[우군 목록]

 

조안민 (LV15 노기병) 착용장비가 2차 장비, 2차 클래스 전직해서 나오지만, 크게 도움이 되진 못한다.

조조는 강을 건너야 출전한 나머지 부대를 참전 시켜 되돌아 가서 전위를 구출할 수 있다. 1턴에 조안민은 소환면 된다.
호거아와 전위의 일기토 / 전위는 정사에서는 약을탄 술을 마신 상태로 참전한다.
호거아는 비밀무기를 쓰는거로 나오지만, 술취한 전위를 상대로 선전하고, 전위는 큰 위기에 빠진다 / 디버프는 없음.
전위의 필사의 항전으로 다른 장수들은 피신중이었고, 강을 건너면 나머지 부대가 출전한다.
전위를 구하러 가면, 승리조건이 전위 피신으로 변경된다. / 다른 부대는 빠르게 성에 합류해야 한다.
호거아를 퇴각시키면 전위에게 위협되는 부대는 가후이다 / 가후의 책략이 제일 문제다
조안민은 별 도움없이 퇴각한다. 보병 두부대도 묶어두지 못한다. / 정말 급할때는 경험의 열매를 사용하면 1렙업과 함께 피가 충전된다.

 

네임드만 제거하면 크게 어려운 전투는 아닌데 네임드 제거가 정말 어렵다.

아군의 화력을 집중하여, 호거아만 제거하면 그나마 세이브 로드 신공이 가능하다.

전위의 순발력이 높기 때문에 가후의 책략만 주의하면 모든 공격 회피도 가능하다.

그런데 가후의 공격이 정말 아프다. 독연 한방에 60씩 피가 깎인다.

조조전 시작하고 첫 위기이다. 물론 전위를 쿨하게 버린다고 하면 어려울 것 없지만

권성이 전위가 유일한 부대이기 때문에 쉽사리 포기하기에는..

정사에서 스토리상 사망한 무장이라, 추후에 일기토 부분도 없기 때문에

전위가 사망하고 나면 비룡도복도 딱히 의미가 없기 때문에, 너무 어렵다면 포기하지만

조조전에 세이브 로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무리 어려워도 불가능은 없다.

전위의 피가 반으로 깍이면 등장하는 씬 / 반보다 더 깍이면 등장하는 씬
4턴에 재수가 좋으면 호거아, 장수까지 퇴각하고, 2차 부대까지 합류가 가능하다 / 만총의 대보급으로 죽은놈도 살릴 수 있다.
적을 전멸시키거나, 전위가 해당위치로 퇴각하면 전투가 종료된다 / 보상금은 2700
장수에게 패배한 조조는 허도로 퇴각하고 / 칭제를 선언한 원술을 토벌하기위해, 유비, 여포, 손책을 동원한다.
조조의 부름에 각군은 응하고, 원술은 사방에서 협공을 당한다.

 

전위를 살리면 별다른 언급은 없다.

다만 전위가 퇴각하면, 조조가 퇴각 위치로 이동하면, 자연스레 전투는 종료된다.

다만 기존에는 조홍이 전위의 사망을 언급하지 않지만, 전위가 퇴각하면

전위만 장렬히 전사했다고 얘기한다.

 

[전위 사망 시]

전투중 전위가 퇴각하면, 전위는 사망처리 된다 / 조조는 자신의 부주의를 탓하며 한탄한다.
전위의 유품을 정리하며, 봉황깃옷을 손에 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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