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_삼국지조조전_열한번째전투_장수 토벌전
[시나리오 11 설명]
분기점 : 추씨 부인을 데리고 온다 / 전위를 살린다, 조조가 피신한다
1. 데리고 온다(사실), 그럴 필요는 없다 (가상)
2. 조조가 피신하면 전위는 자동적으로 사망한다.
ㅇ 승리조건 : 적의 전멸, 조조를 서쪽으로 퇴각시킨다
ㅇ 일기토 : 전위 vs 호거아 (안 보는 게 낫다)
ㅇ 획득 아이템 : 호거아 사망 시(비룡도복), 전위 사망 시(봉황깃옷)
ㅇ 출진부대(장수) : 조조, 전위, 조홍 필수부대 / 9개 부대 참가
ㅇ 우군 : 조안민
전투 출진하고 스토리가 진행되는 첫 전투이다.
전투 출전 시 장수는 가후를 항복 사신으로 파견하고, 조조는 이를 수용한다.
장수의 거처 완성에 머무르며, 장수의 형수인 추 씨를 불러 술시중을 들게 하고
방심한 조조군은 장수, 가후의 준비된 계책에 큰 위기를 맞는다.
정사에서 조조는 이 전투에서 큰아들과, 전위를 잃는다.
[적장수 현황]
장수 (LV20 중기병) 특별할 것 없는 능력치지만, 레벨이 20에 2차 클래스
가후(LV20 환술사) 도사 2차 클래스, 지력이 높아 책략에 주의가 필요하다.
호거아 (LV20 권사) 2차 클래스 민첩이 92로 회피능력이 좋다. / 착용 중인 비룡도복이 +10 순발보조
[우군 목록]
조안민 (LV15 노기병) 착용장비가 2차 장비, 2차 클래스 전직해서 나오지만, 크게 도움이 되진 못한다.
네임드만 제거하면 크게 어려운 전투는 아닌데 네임드 제거가 정말 어렵다.
아군의 화력을 집중하여, 호거아만 제거하면 그나마 세이브 로드 신공이 가능하다.
전위의 순발력이 높기 때문에 가후의 책략만 주의하면 모든 공격 회피도 가능하다.
그런데 가후의 공격이 정말 아프다. 독연 한방에 60씩 피가 깎인다.
조조전 시작하고 첫 위기이다. 물론 전위를 쿨하게 버린다고 하면 어려울 것 없지만
권성이 전위가 유일한 부대이기 때문에 쉽사리 포기하기에는..
정사에서 스토리상 사망한 무장이라, 추후에 일기토 부분도 없기 때문에
전위가 사망하고 나면 비룡도복도 딱히 의미가 없기 때문에, 너무 어렵다면 포기하지만
조조전에 세이브 로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무리 어려워도 불가능은 없다.
전위를 살리면 별다른 언급은 없다.
다만 전위가 퇴각하면, 조조가 퇴각 위치로 이동하면, 자연스레 전투는 종료된다.
다만 기존에는 조홍이 전위의 사망을 언급하지 않지만, 전위가 퇴각하면
전위만 장렬히 전사했다고 얘기한다.
[전위 사망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