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50528_투표는 해야 합니다
*투표는 해야 합니다*
나라가 어수선하고 선거를 며칠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 나라의 모습을 보고서 일부에서는 투표를 안 하겠다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투표는 국민에 의무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1조 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투표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표시하는 행위로써 투표를 통해서 국가의 대표인 대통령을 선출을 합니다.

이렇게 선출된 대통령은 국민으로부터 권력을 위임을 받은 것으로 그렇게 표출된 국민의 뜻이 ‘일반의지’이고 그 권력은 이에 복종해야 합니다, 미국 대통령이었던 트루만은 선거를 통해서 ‘드러나지 않는 국민의 목소리를 분명하게 드러나게 하는 제도’라고 말했습니다, 특정 후보를 지지하든지 반대하든지 모든 유권자는 투표에 참여해야만 합니다, 나라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는 국민이고, 민주주의는 국민의 투표로 시작됩니다.
투표는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측면에서 ‘이익’을 따져야 합니다, 정책과 공약에 대해서 이익을 합리적으로 계산해 보고 투표를 해야 합니다, 후보자들마다 발표하는 정책이 나라에 이익을 위한 백년대계에서 나왔을까요? 국민들을 위한 진정성이 있을까요? 막상 선거가 자기들에게 불리해지면 정책 기조조차 확 바꾸는 정당을 과연 신뢰를 할 수 있을까요? 투표는 오늘뿐만 아니라 내일을 생각하고,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 사회의 미래 발전을 내다보고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깨어있는 유권자들입니다.
구시대적 선거운동에 경종을 울려야 합니다, 유권자들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선거 행태에 대해서는 표로써 심판을 해야 합니다, 정책과 인물 중심의 파지티브 선거운동을 포기하고, 흑색선전의 네거티브 선거운동에 올인해서도 안 됩니다, 확실한 팩트, 명백한 증거도 없이 상대 후보를 흠집 내기에 전념하고 있는 후보도 있습니다.

선거에는 최선이 없으면 차선에라도 투표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최악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선거에서는 그 어떤 권력도 국민이 무섭다는 것을 보여 줘야 합니다, 선거가 막판으로 갈수록 혼탁해질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유권자들은 엄정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국민들의 한표, 한 표가 소중한 때입니다, 반드시 투표합시다, 국가의 번영과 세계 속에서도 위상이 높아지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우리들은 바른 대통령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신중하게 투표를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