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50611_희망을 가지고 살자

넥벤져스1984 2025. 6. 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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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가지고 살자*

금번 대통령선거 이후에 우리나라를 보면서 우리들에게는 희망이 넘치고 있을까요? 요즘에 자주 생각 하게 되는 말입니다, 권력의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여기, 저기서 자신들의 하고 일들을 보면 어느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고 폭주하는 기관차와 같은 일방적인 정치와, 노, 사가 신뢰 할 수 있는 타협도 없이 자신들의 이익만을 내세우면서 밀어붙이는 노동 현장과 점점, 더 양분화되어 가고 있는 우리 사회를 보면서 국민들은 지금 우리나라의 장래가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개탄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희망은 뭘까요? 이리, 저리 따져서 성공 확률이 높으면 희망이 있고, 낮으면 없는 것일까요? 자세히 계산을 해보고서 희망이 있으면 투자를 하고 없으면 발을 빼야 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희망은 그런 확률이 아닙니다, 희망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존재 양식입니다, 미국에 "존스 홉킨스 대학"의 "리히터" 교수는 오래전이지만 조금 잔인한 실험에 도전을 하였습니다, 긴 플라스크에 쥐들을 집어넣고서 천천히 물을 부은 다음에 얼마나 오랫동안 버티는지 관찰하는 실험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쥐는 60시간 이상을 버텼지만 어떤 쥐는 15분 만에 포기를 했습니다,

"리히터" 교수는 또 다른.  실험에 착수를 했습니다, 쥐들이 헤엄을 치다가 탈진을 하면 마지막 순간에 건져주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희망을 학습한 쥐들에게는 원래의 실험을 반복하자 놀랍게도 모든 실험 대상이 평균 60시간 이상을 버텨냈습니다, 타인의 작은 도움과 위로가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다시 일어서게 만듭니다, 희망을 멀리서 찾지를 마세요, 우리들은 서로에게 희망인 것입니다.

무디 신학교의 학장이었던 "죠지 스위팅"은 우리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이런  멋진 말을 했습니다, "사람은 40일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고, 3일 동안도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으며, 8분간 숨을 쉬지 않고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희망이 없이는 단 1초도 살 수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똑같은 상황, 똑같은 환경이라고 할지라도 희망을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의 인생과, 절망을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들의 인생 사이에는 도무지 메울 수 없을 만큼의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실패를 성공으로 이끄는 말,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두 손일 때도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을 주는 말,  세상에서 두 글자로 된 말 중에서 가장 좋은 말, 그것은 바로 "희망"입니다, 우리들은 어떤 상황, 어떤 장소, 어떤 시간에서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될 것 하나의 이름은 바로 "희망"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하루, 하루의 현실이 참으로 숨 막히고, 암울하다고 할지라도 우리들은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시고 절대로 낙심과 절망하지 마시고, 일부러라도 매일 희망찬 꿈을 가지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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