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_파리 2024_금메달(사격, 25m 공기권총, 양지인)

 

파리올림픽 사격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25m 공기권총에서 양지인 선수가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5m 공기소총에 참가한 양지인 선수는 한국대표팀의 8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25m 권총 세계랭킹 순위

 

양지인 선수는 세계랭킹이 2위이며, 김예지 선수는 4위의 선수라

메달 획득이 기대되었고 김예지 선수는 시간초과로 0점을 쏴 결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양지인 선수는 결선에 진출하여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의 도린 베넨캄프 선수는 2점차이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결선 진출 선수 8명 / 10m 동메달 수상자 마누베이커 선수도 포함되어 있다.

25m 여자 공기권총 경기 결과

 

25m 권총은 점수 누적제는 아니다.

경기방식이 속사로 한세트당 5발 사격이 진행되며,

10.2점 이상을 쏴야만 1점이 부여되어, 10.2 이하 점수는 0점 처리된다.

5발 사격하여 획득된 점수로 맨 뒤에 순위 선수가 순차적으로 탈락한다.

결선은 3라운드(15발) 사격 진행 후 진행된 라운드마다 한 명씩 탈락한다.

 

양효진 선수는 결선 3라운드까지 2발만 10.2 이하로 쏴서 13점으로 선두에 나서

금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큰 위기는 없었으나, 라운드당 3점 추가할 때

프랑스의 카밀 예드제예프스키선수가 4점씩 추가하여

9라운드에서 30:30으로 동점이 되었고,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베로니카 마요르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하며 먼저 탈락했다.

베로니카 마요르 선수는 6라운드에서 5발 모두 성공하며, 양지은 선수를 1점 차로 추격했지만

7라운드에서 2발에 그쳤고, 9~10라운드에서 3발을 성공하며 먼저 탈락했다.

 

무서운 추격을 하는 카밀 예드제예프선수는 슛오프까지 이끌어 내었으나,

슛오프에서 4:1로 양지인 선수가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첫 3발을 실패하며, 접전에서 패한 프랑스의 예드제예프스키 선수

 

양지인 선수는 2003년 출생으로, 금메달을 획득해서

다음 LA 올림픽에서의 출전과, 메달 획득도 기대된다.

 

사격장에서만 세번째 태극기가 가장 높은곳에 계양되고있다.

스포츠 강국이 아니라고 조롱하던 일본보다 더 높은 곳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