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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이야기/KBO리그이야기86

야구이야기_2024년 최다관중 LG트윈스 수익구조 2025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었고, 2024 시즌에는 한국프로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1,000만 관중이 돌파되었다.작년에 삼성, 기아, 롯데, LG, 두산, SSG 6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경기당 관중수도 15,122명으로 역대 최다이며,LG트윈스가 기록한 1,397,499명의 관중은 한구단 역대 최다 기록이다.다만 한구단 한 시즌 평균 최다 관객은 2012 시즌 롯데자이언츠의 20,742명이다.다만 이는 올시즌 LG트윈스에 의해서 경신될 가능성이 높다. LG트윈스는 올시즌 5경기를 홈경기로 치뤘는데 5경기 모두 매진이다.잠실구장은 23,750명 수용 가능하기 때문에 LG트윈스는 작년보다 10만 명을 더 입장시킨다면한 시즌 한 구단 평균 최다 관중 경신이 가능하다. (▼ LG트윈스.. 2025. 3. 29.
오늘의묵상_20250317_겸손 하세요 *겸손하세요*아프리카에서 평생을 선교한 "슈바이처" 박사가 아프리카에서 병원을 처음으로 지을 때, 손수 일을 하면서 병원을 지었습니다, 그는 철학 박사요, 문학박사요, 의학박사요, "바흐"음악의 연주자로 세계적인 권위자였습니다, 이런 분이 손수 일을 했습니다, 그때 옆에 흑인 청년 하나가 팔짱을 끼고 서서 보고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슈바이처 박사가 청년에게 그저 그렇게 서 있을 것이 아니라, 기왕이면 나와 같이 일을 하는 것이 어떠냐고 말을 했더니 그 흑인 청년이 하는 말이 나는 그런 일을 안 합니다, 나는 고등학교를 나온 사람인데 그런 일은 안 합니다.그러면서 그런 일은 공부 안 한 사람이나 하는 거죠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슈바이처 박사가 나도 학생 시절에는 청년처럼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지요, 하지.. 2025. 3. 17.
KBO이야기_2024시즌 외야수_골든글러브 (구자욱, 레이예스, 로하스) 2024 외야수 골든 글러브는 구자욱, 레이예스, 로하스 선수가 수상했다.구자욱_삼성라이온즈 (수상자)_260표_90.3%레이예스_롯데자이언츠 (수상자)_161표_55.9%로하스_KT위즈 (수상자)_153표_53.1%에레디아_SSG랜더스 (4위)_147표_51.0% 외야수는 에레디아 선수가 단 6표 차이로 수상하지 못했다.다만 로하스 선수도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지 못할 성적이 아니었기에에레디아 선수의 수상실 패는 아쉬운 부분이기는 하다. 2024년 외야수 부분 골든 글러브 수상자를 살펴보면구자욱 선수는 국내 선수중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했다.30 홈런 100타점 3할 타율, 4할 출루율, 5할 장타율로 OPS가 1.044를 기록하여, 1위 수상에 의견이 없었다. 로하스 선수는 전체 타자 선수 중 김도영 선.. 2024. 12. 24.
KBO이야기_2024시즌 1루수, 지명타자 골든글러브(오스틴, 최형우)_득표수 2024 지명타자 부분 골든글러브는 최형우 선수가 수상했다.최형우_기아타이거즈 (수상자)_137표_47.6% WAR 순위로 보면 김재환 선수가 1위에 올랐다 (스탯티즈 기준)홈런에서는 김재환, 타점은 김재환, 안타는 강백호 세 선수가 기록적인 측면에서각자의 분야에서 앞선 모습이지만 기록에서 큰 차이는 없었다.지명타자 부분에서는 수비가 포함되지 않기 떄문에보통은 타이틀 홀더가 있기 마련인데 이번 2024 시즌에서는최형우 선수의 부상으로 이탈한 기간이 많아서 타점왕 타이틀에 앞서있었지만결국에는 7위에 오른 점이 아쉬운 요소이긴 했다.최고령 타점왕이 되더라면, 더 높은 득표수를 기록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최형우 선수는 외야수로 5번, 지명타자로 2번 수상했다.또한 최형우 선수는 KBO 사상 최고령 골든글러브.. 2024. 12. 21.
KBO이야기_2024시즌 골든글러브(하트)_득표수 카일하트_NC다이노스 (수상자)_119표_41.3% 카일하트 선수는 119표를 획득하여 41.3%로 투수 부분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2위는 81표의 원태인 선수와 3위는 63표의 네일선수이고이후부터는 유의미한 득표수는 없이 개인적인 기자들의 의견으로 표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중간투수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경우는1993의 선동렬, 1994의 정명원, 1996의 구대성, 2001의 신윤호, 2013의 손승락 선수밖에 없다.대한민국의 SV 1위인 오승환 홀드 1위인 안지만선수는 수상기록이 없다. 투수부분의 골든글러브에 있어서는 선발투수의 수상 가능성이 절대적이다.중간투수가 받기 위해서는 본인도 엄청난 성적을 거둬야 하지만선발투수들이 동시에 부진에 빠지며, 타이틀을 서로 나눠 가져야 가능해 보인다. 성적으로만 .. 2024. 12. 16.
KBO이야기_삼성라이온즈_후라도, 최원태 영입 삼성라이온즈가 2024년 준우승에 대한 전력보강으로 선발투수 강화를 선택했다삼성라이온즈는 12월 6일 최원태선수와의 FA 체결소식을 알렸다최원태 선수는 계약금 24억, 연봉 34억, 인센티브 12억으로 총액 70억에 계약했다.상징적으로 70억이라는 금액을 맞춰준 모양새다.그리고 후라도 선수는 1년 차 외국인 최대 금액인 1년 100만 불 (계약금 30만 불, 연봉 70만 불)에 계약했다. 후라도 선수는 2023 ~ 2024 시즌 키움히어로즈에서 활약하며 60경기에 선발등판하여21승 16패, 투구이닝 374, 삼진 316개 WAR 13.22를 기록했다. 후라도 선수의 2023 ~ 2024시즌 기록은 각 6 / 7위 기록으로리그에서 대표되는 에이스 선발투수의 역할을 감당했다.물론 리그 2년 차인 2024 시.. 2024. 12. 6.
KBO이야기_키움히어로즈_케니 로젠버그 2025 시즌을 앞두고 키움히어로즈는 후라도, 헤이수스 선수와 결별하고케니 로젠버그 선수를 영입하는 수를 두게 되었다. 후라도 선수와 헤이수스 선수는 각각 130만 달러, 80만 달러로 계약했고두 선수는 360이닝과 23승을 기록했고 WAR기준 11이 넘는 활약을 했다.전 구단에서 이보다 좋은 용병 선발 투수를 선발한 팀은 없고,롯데 자이언츠의 반즈, 윌커슨 선수와 함께 가장 기복 없는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키움히어로즈는 2025 시즌에 두 명의 타자를 활용하기로 했고후라도, 헤이수스 선수와 결별하며, 케니 로젠버그 선수와 계약했다. 로젠버그 선수는 2022 시즌부터 2024시즌까지 총 5번의 선발출장이 있었고총 17경기를 출장하였으나, 해당 기록이 유의미한 성적으로 보이진 않는다.다만 67이닝을 투구.. 2024. 11. 30.
KBO이야기_2024MVP 수상 예측_김도영 한국프로야구 2024 수상식이 2024. 11. 26 화요일 14:00에 진행 예정이다.올시즌 가장 크게 활약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MVP를 수상할 선수를 예측해보고자 한다. 최근 6개년 동안 MVP는 투수 3명, 야수 3명 수상을 진행했다.2018 시즌의 김재환, 2020 시즌의 로하스 선수는 팀의 우승까지 기록했고나머지 선수들은 팀은 우승하지 못했지만 MVP를 수상했다.투수가 MVP를 수상한 경우에는 골든 글러브를 수상한 선수가 수상했고2019 시즌의 린드블럼, 2023의 페디선수는 시즌을 압도했으며,2020 시즌의 로하스, 2022 시즌의 이정후 선수는 최고의 타자였다.2018 시즌의 김재환 선수는 팀의 우승이 아니었다면 MVP수상은 어려웠을 것 같다. 의외로 LG트윈스는 MVP수상이 없으며, 00년.. 2024. 11. 21.
KBO이야기_2024FA 영입_한화이글스_엄상백 한화이글스는 올시즌 FA 선발투수 중 대어급 선발자원인 엄상백선수를4년 78억이라는 큰 금액으로 영입했다. 엄상백 선수는 데뷔초기에는 큰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지만최근 3개년만 보면 WAR 기준으로 3 이상으로 활약하고 있고2022년에는 승률왕 타이틀을 차지했다.그리고 2024시즌에는 KT위즈에서 규정이닝을 돌파한 3인이다 (2명은 용병선수) 최원태 선수는 통산 WAR이 엄상백 선수보다 높지만최근 3개년의 성적만 보면 엄상백 선수가 성적이 더 좋다.그리고 신체사이즈도 엄상백선수는 190cm가 넘어서 내구성도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그리고 FA보상등급에서도 엄상백 선수는 B급, 최원태 선수는 A급이라서한화이글스는 선발투수의 보강을 위해서 엄상백 선수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2024 시즌 한화이글스는 류현..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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