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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_20240612_정리를 잘한 인생 *정리를 잘한 인생* 모든 사람들에게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가 우리들은 어느 날, 갑자기 소리도 없이 이 세상을 훌쩍 떠날 적에는 돈도, 명예도, 사랑도, 미움도, 가져갈 것 하나 없는 빈 손이라는 사실이고, 물론 아무도 동행해 줄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자식들을 뒷바라지해 주느라 다 쓰고, 혹시 조금이라도 남은 돈이 있으면 나 자신을 위해서 후회 없이 쓰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사랑 때문에 가슴에 묻어 둔 아픔이 남아있다면 이것도 미련 없이 다 떨쳐버리면서 "당신이 있어서 나는 참 행복합니다, "라고 진심으로 이야기할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행복은 모두가 원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진실한 친구가 한 사람이라도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고, 부유한 사람입니다, 또 이 세상에서 .. 2024. 6. 12.
오늘의묵상_20240611_숫자 4를 생각해 봅니다 *숫자 4(四)를 생각해 봅니다* 사람들 중에 일부가 기피하고 있는 숫자 4는 지상의 세계를 뜻하는 숫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지으실 때에 4를 염두에 두고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완전한 상태를 하나로 묶고 있는 숫자, 완전성, 전체성, 질서, 합리성을 상징합니다, 4에서 비롯되는 것으로는 "동서남북"의 기본방위, 춘, 하, 추, 동, 의 4계절은 지구가 태양주위를 돌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만듭니다, 어두운 밤하늘을 밝히면서 많은 사람들 가슴에 소망을 담아 주는 달은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로 4가지 모양을 달리합니다. "물, 불, 공기, 흙"은 고대 철학자가 주장한 만물을 구성하는 4 원소입니다, 공간을 측정하려면 4가지 방법을 써야.. 2024. 6. 11.
오늘의묵상_20240609_마음의 전환이 문제입니다 *마음의 전환이 문제입니다* 자동차 운전을 하려고 시동을 건 뒤에 기어를 전진에 놓고서 페달을 밟으면 차가 앞으로 가지만, 후진 기어를 놓고 페달을 밟으면 차가 뒤로 갑니다, 같은 자동차이고, 같은 페달이지만 기어를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서 차의 방향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전진 기어를 넣어야 앞으로 차가 가고, 후진기어를 넣으면 차가 뒤로 갑니다, 똑같은 상황 속에서도 우리들이 마음을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서 우리들의 운명도 결정되는 것입니다. 잔잔한 호수에 돛단배 두대가 출발을 했습니다, 남쪽에서 바람이 붑니다, 그런데 하나의 돛단배는 동쪽으로 가고, 또 하나의 돛단배는 서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 배에 방향을 결정하는 키를 동쪽으로 맞추면 배가 동.. 2024. 6. 9.
오늘의묵상_20240608_좋은 습관 *좋은 습관* 어떤 가정의 어린이가 길거리에서 작은 못을 주어 오자, 할머니는 그 애가 자라나서 살림꾼이 되겠다고 칭찬을 해 주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이 어린이는 그 후부터 길거리에서 무엇이든지 떨어져 있는 것은 다 주워다가 집에 가져오기 시작하였고, 점점 그것으로 재미를 붙이더니 훗날에는 고물수집상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렇듯 그 사람이 어떤 습관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이 결정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서 그 나쁜 습관, 한 가지만 없으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인데 그 나쁜 습관을 고치지 못했기 때문에 끝내는 나쁜 사람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술, 도박, 담배, 마약, 음란, 부부싸움, 폭력, 거짓말, 절도, 등, 이러한 것에도 해당될 수가 .. 2024. 6. 8.
오늘의묵상_20240607_나의 몸 *나에 몸* 의외로 자기 몸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의 몸이 미와 매력에 대한 현대 기준에 맞지 않아서 노쇠하거나 아파서 통제할 수 없는 식욕이나 정욕 때문에 자기 몸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내 몸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고대로부터 몸과 영혼의 이분법이나 이원론이 인간을 이해하는 패러다임이 돼서 우리의 영성을 훼방했습니다, 영혼이 원하는 것은 성스러운 것이고, 몸이 원하는 것은 세속적이라 규정해서 성과 속을 구분하고 몸의 가치를 비하했습니다, 그런데 나를 사랑한다면 내 몸도 사랑해야 합니다. 신체의지, 감정, 나를 이루는 모든 것들은 단순한 집합체가 아닌 유기체이기 때문입니다, 내 몸을 잘 돌보고, 소중하게 아끼는 자세가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철학자이며 의사인 .. 2024. 6. 7.
오늘의묵상_20240606_작은 것에도 충성하라 민족과 조국을 위해서 피 흘린 순국선열들과 우국지사, 신앙의 선각자들에게 감사하는 현충일 (顯忠日)!!! 그들의 헌신과 충성을 기억하며, 나라 사랑, 조국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가 됩시다.*작은 것에도 충성하라*오늘날, 삶의 모든 것들이 발전하고 좋아졌지만 반면에 감격이 사라져 버린 시대가 돼버렸습니다, 그래서 웬만한 큰 사건이나, 위대한 일이 아니면 많은 사람들을 감격시키지 못합니다, 그러나 사실상 가장 진실한 사람은 조그만 일에도 감격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우리들은 감격의 정서를 잃지 말아야 됩니다, 조그만 일에도 정열을 불태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내가 하는 일에 감격의 정서를 가져보십시오, 특히 작은 일에도 감격할 줄 아는 진실한 마음은 자신을 가장 발전시키는 동력.. 2024. 6. 6.
오늘의묵상_20240527_보살펴 주는 사람 *보살펴 주는 사람* 우리들이 오늘을 살아갈 때에 어느 누구가 되든지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그의 맞는 행동으로 까지 이어진다면 그야말로 뜨거운 감동입니다, 상대방의 처지에 서는 것,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는 상대방을 살펴보는 것, 그런 행동이 배려의 시작입니다, 이러한 일을 행함으로부터 내 주변이 따뜻해지기 시작합니다. "지동직"이 쓴 "배려의 기술"이라는 책에서 보면 배려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 습관 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배려가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마음의 문을 열게 함으로 오해를 풀고, 상처를 감싸 줍니다, 그리고 행복한 사람들이 되게 하고, 성숙된 나를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려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습관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사는 세상에서 점점 평안하지 못.. 2024. 5. 27.
오늘의묵상_20240526_역사를 기억하라 *역사를 기억하라* 이스라엘 나라에 관광을 가면 가는 곳 중에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이 있습니다, 여기에 "야드 바셈"이라는 말은 "기억하라"는 뜻입니다, 이 박물관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나찌스에 의해서 희생된 600만 명의 유대인들을 추모하기 위해서 만들었는데 후대 사람들에게 조상들이 당했던 비극적인 대학살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2005년 재, 개관을 하기 전에 이스라엘에 성지 순례를 할 때에 갔었습니다, 영화 "쉰들러 리스트"에서도 보았지만 유대인들의 대학살 기록과 역사적 유물, 자료들을 실제로 박물관에서 보았을 때에 유대인들에 대한 연민과 이 사람들에 민족적인 상처가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울러서 인간이 어떠한 동기로든지 사단에게 사로 잡히게 되면 독일의 히틀러처럼 사망의 .. 2024. 5. 26.
오늘의묵상_20240525_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 똑같은 현실이지만 그것을 긍정적인 면을 보는 사람과 부정적인 면을 보는 사람의 삶에는 엄청난 차이가 생깁니다, 빛은 긍정이고 어두움은 부정입니다,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것, 단점보다는 장점을 잃은 것보다는 남은 것, 비난할 것보다는 칭찬할 것, 어두움보다는 빛을 먼저 보는 것이 그리스도인다운 관점이고, 삶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세상을 어둡게만 보여주는 부정의 색안경은 이제는 벗어던지고 밝은 면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은 항상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에게 어느 날, 언제나 행복한 웃음을 웃고 사는 행복한 사람을 소개받고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행복한 사람은 평범한 월급쟁이 었는데 부모님과 미인도 아닌 아내가 있었고, 집도 아주 작은집이었습니다, 그에게.. 2024.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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