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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379

오늘의묵상_20250706_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우리들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꿈을 포기하지 말아야 됩니다, 아무리 거룩한 꿈이라고 해도 포기하면 그것은 헛된 몽상의 불과한 것이 되어 버립니다, 또한 아무리 거룩한 꿈을 세워도 희생이 따르지 않으면 역시 헛된 몽상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포기하지 말고, 대가를 치르게 되면 반드시 그 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우리들의 꿈을 가로막는 일들을 만나지만 그래도 희망을 포기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어느 여기자가 직장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의 나이 26세에 발목을 다쳐서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인생이 무너지는 좌절과 낙심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마음을 고쳐 먹고, 펜을 잡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쓰는 소설 이어서 스토리가 제대로.. 2025. 7. 6.
오늘의묵상_20250705_절망을 이겨라 *절망을 이겨라*"마지막 잎새"는 마지막 희망을 상징하는 비유로 종종 쓰이곤 합니다, 반드시 지켜야 하는 희망의 상징물도 됩니다, "오헨리"의 "마지막 잎새"는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단편 중 하나입니다, 사실, 작가 오헨리는 가명입니다, 그의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입니다, 여느 작가가 그렇듯이 그의 삶도 순탄치 않았습니다, 의사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일찍 어머니를 잃으면서 삶이 꼬이게 되었습니다. 스물아홉 살이던 1891년 "오스틴" 은행에 근무를 하지만 출납 결손 문제로 그만두게 됩니다, 결국 공금 횡령죄로 3년 간 감옥살이를 해야 했으나, 장인의 도움으로 불구속 재판을 받게 되었지만, 온두라스로 도망을 가기도 합니다, 1897년 아내 아솔이 폐결핵으로 죽어 간다는 전갈을 받고 오스틴으로 돌아.. 2025. 7. 5.
오늘의묵상_20250704_사랑하라는 명령 *사랑하라는 명령*사랑은 인간의 감정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위대한 것이며, 동시에 가장 연약한 것입니다, 사랑은 논리나 어떠한 계산을 초월하여서 순수한 감정의 세계에서 피어납니다, 그래서일까, 사랑 앞에서조차 자존심을 꺾지 못하는 사람들은 끝내 사랑을 놓치고 맙니다, 그래서 "사랑 앞에서는 모든 자존심을 버리라고, " 하는 말은 단순한 감정적 충고가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을 이루기 위한,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한 말입니다, 사랑은 거래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건과 이익을 따지는 순간,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이해관계의 교환일 뿐입니다.누군가 나의 사랑을 받아 주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그 자체로 축복입니다, 수많은 사람 중에, 나를 향해 마음을 열고, 시간을 내주고, 감정을 기꺼이 투자하는 사람이 있.. 2025. 7. 4.
오늘의묵상_20250703_나이가 들어가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젊었을 때에는 살아가는 것이 힘들고 조급했습니다, 무언가 되어야 할 것 같고, 누군가의 인정을 받아야만 존재의 의미가 생기는 것 같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살아온 시간이 길어질수록 한 가지 분명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삶은 더 이상 이루는 것만이 아니라, 깨닫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들은 인생의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성취욕도 떨어지고, 주변의 관심도 사그라듭니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부터, 비로소 진짜 ‘나’로 살아갈 기회가 시작됩니다.시간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은 관계의 명료함입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뚜렷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나를 아끼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구분입니다, 젊을 때에는 모든 사람과 잘 지내야 할 것 같았고, 모든 관계에 의미를 두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 2025. 7. 3.
오늘의묵상_20250702_인생 *인생*한 사람의 처음의 삶은 아주 작은 배 하나에 실려서 조용히 떠밀려 가는 것으로 시작이 됩니다, 그 배의 시작은 부모라는 울타리 안에서 보호를 받습니다, 아이 때에는 세상의 풍랑을 모른 채 부모가 저어주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그때 삶은 따뜻하고 평안합니다, 그러나 그 시간이 영원할 수는 없습니다, 삶은 독립을 요구하고, 아이는 어느 순간 부모의 배에서 분리되어서 홀로 자신의 조그만 배로 옮겨 타게 됩니다, 그때부터 인생은 진정한 항해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바람도 직접 맞아야 하고, 풍랑이 일어 나는 파도도 마주쳐야 합니다. 강은 점점 거세지는 것처럼 세상에서도 더 넓은 곳으로 나가기에는 두려워집니다, 삶의 물줄기 속에서 사람은 스스로 먹을 것을 구해야 하며, 주변의 수많은 다른 배들과.. 2025. 7. 2.
오늘의묵상_20250701_나에게 소중한 사람 *나에게 소중한 사람*70세 (고희)이 지나면서 느끼는 것 중에 공자가 일찍이 인생을 단계별로 정리해 놓았던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공자가 나이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20세를 뜻하는 약관(弱冠), 30은 이립(而立), 40은 불혹(不惑), 50은 지천명(知天命), 60은 이순(耳順) 그리고 70 나이에 대해서는 종심 (從心)이라고 했습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난 요즘에 '고희'라는 말이 무색 해졌지만 옛날에는 고희를 넘기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고희라는 언덕에 와보니까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복(福)중에서 가장 으뜸은 단연 "만남의 축복"입니다, 그중에서도 말하는 것이 배우자와의 만남과, 친구의 만남은 단연 으뜸으로 여깁니다, 잘 만나면 인생 최선의 행복이 되는 것이고, 잘못 만나게 되면 재앙입니.. 2025. 7. 1.
오늘의묵상_20250630_사람은 *사람은*사람은 사람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정의를 내립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입니다, 인간은 인생의 동물입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입니다, 이런 식으로 소위 철학자들은 나름대로 인간의 정의를 내리면서 의미를 부여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헛된 속임수라 일컬어지는 철학자들의 철학적 정의일 뿐입니다, 사람은 경험해 봐야 그 사람의 진심을 알 수 있고, 사랑은 나누어 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과 말로 전해지는 감정만으로는 진정한 사람의 내면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진심과 사랑이라는 말은 자주 사용이 되지만, 그것이 진짜인지 거짓인지는 오직 ‘경험’과 ‘시간’, 그리고 ‘행동’을 통해서만 판별될 수 있습니다, 요즘에 많은 사람들은 카톡, 문자와 영상, SNS로 대부분의 관.. 2025. 6. 30.
오늘의묵상_20250629_헌신 *헌신*헌신에 대한 성경을 믿는 사람들의 해석은 단순하고 명료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죄를 사하여 주셨고, 은혜와 능력을 주셨으며, 평강과 복을 주셨으니, 우리들의 모든 것들도 하나님께 바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들에게 구원과 더 많은 은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헌신하는 것은 바로 우리들에게 축복과 영광으로 돌아온다고 믿는 것입니다, 헌신은 결국 “사람들을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서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일,”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빌리 그레이엄" 목사에게 가장 많이 영향을 줬다고 알려진 19세기 대설교자 "드와이트 무디" 목사님의 좌우명이 바로 “헌신하라, 그리고 또 헌신하라,”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헌신은 하나님을 믿게 하는 전도의 뜻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듯 신앙적인 .. 2025. 6. 29.
오늘의묵상_20250628_작은 선행의 결과 *작은 선행의 결과*"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일어났던 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잔뜩 낀 어느 날 오후에, 갑자기 비가 세차게 내렸습니다, 길에 있던 사람들은 가까운 상점으로 들어가서 비를 피했습니다, 비에 온몸이 흠뻑 젖은 한 할머니가 백화점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많은 종업원들은 비에 젖은 노인의 모습을 보고도 아무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것은 할머니의 옷차림이 누추했기 때문입니다, 이때에 "필립"이라는 젊은이가 "할머니에게 친절하게 다가가서 말했습니다, 할머니 제가 도와드릴 일이라도 있습니까?" 할머니는 빙그레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괜찮아요, 여기서 잠깐 비를 피하고 갈 거예요.할머니는 남의 건물에서 비를 피하고 있자니 미안한 마음에 백화점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머리핀이라도 하나 사면 비를 피하는 .. 2025.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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