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을 지내면서*
오늘도 신실하신 하나님은 아무런 조건 없이 이, 하루를 허락해 주시고, 매일 아버지와 함께 살기를 원하시는 마음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고난 주간을 지내면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율이 되도록 간절하게 기도하시던 예수님의 마음을 알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를 합니다, 성경 말씀인 누가복음 4장 8절에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 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

이 말씀을 묵상을 하다가 요즘 현대인들이 하루의 삶에서 공포와 불안을 느끼게 됨에 따라서 무속인들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상황에 불안함이 늘어 가고, 정의를 찾기 힘든 세상이 되어서 그런지 종교계에서도 예언자들이 부쩍 늘어가는 현상 속에서 이 말씀은 더욱 깊이 다가옵니다,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길 것을" 재다짐하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어떤 종교가 이렇게 피조물인 인간들을 위해서 죽어주는 분이 있을까요? 이것만 봐도 믿음을 가질 수뿐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우상들을 섬기고 사는 사람들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독교의 십자가는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는 것을 생각하기만 해도 이번 고난 주간에는 십자가를 회복시키는 은혜가 믿음을 증거 하는 교회들마다 넘쳐날 것을 간절히 바라면서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실패를 선택해서 갈 때도 허락하십니다, 그러나 그 선택으로 우리들을 버리지는 않으시고 하나님의 굳은 의지로 반드시 우리들을 하나님의 목적하는 바를 이루어 가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들은 낙심이나 실패 앞에서도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날 수 있으니까 이것이 부활의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의 특권이라고 생각하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하나님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결단코 버리지 않으시고, 마침내 당신이 원하시는 꿈을 반드시 이루실 것을 생각할 때마다 지금의 답답함은 희망으로, 불안함이 감사로 바꾸어질 때마다 감사는 더욱 커집니다, 성경은 옳은 것만을 설명을 하는 책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거룩하심, 그리고 기뻐하심으로 계획한 구원에 대해서 기록한 책으로서 성경의 주인공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어떤 조건 속에서도 믿음의 사람들의 구원을 포기하거나 변경시키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로 인하여서 오늘도 참된 평화를 누릴 수가 있어서 감사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기 위해서 창조된 우리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존재이면서도 우리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이 됩니다, 이러한 원리를 가정에 적용을 한다면 아내는 남편의 영광이고, 남편은 아내의 영광이 되기 때문에 어떤 행위를 기준 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 자체가 얼마나 귀하고 복된 사람들임을 깨달을 때마다 가정을 만들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탄을 하면서 나에게 어떤 상황이 일어난다고 할지라도 무조건 감사를 드리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 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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