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삶*
왜, 우리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비천한 사람들, 병든 사람들을, 더 도우려고 해야 합니까? 그들에게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기도 하지만 그분들은 우리들에게 갚을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갚을 길이 없는 사람들을 나의 인생에 귀중한 손님으로 삼을 때, 그것은 진정으로 복되고 성숙한 삶이 아니겠습니까? 미국 "예일 대학"에서 신학을 가르치던 "헨리 나우엔" 신부님이 유명한 석학의 자리를 버리고 캐나다의 한 중증 장애인 시설로 들어가서 10년 동안, 자기 의사 표현도 못하는 "아담"이라는 사람을 돌봐 주었습니다.

사람들은 인생 낭비라고 했지만 신부님에게는 그때가 가장 자신이 성숙해지는 때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아무것도 갚을 길이 없는 불쌍한 사람들이 보이십니까? 갚을 것이 없는 그 사람을 우리들의 진정으로 도와줘야 될 사람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사람을 곁에 머물고 그들을 위해서 우리들의 것을 최선을 다해서 나눌 때 성숙한 삶이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석유왕으로 불렸던 "존 데이비슨 록펠러"와 강철왕으로 불렸던 "앤드루 카네기" 금융자본가 "존 피어폰트 모건 "등, 이 분들은 전 세계적으로 억만장자로 알려진 부자였지만 살아 있을 당시에는 재산이 10억 달러를 넘지는 못 했다고 합니다.
생전 당시에 보유 재산이 10억 달러를 넘겼던 사람은 자동차 왕으로 불리는 헨리 포드가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부자인 헨리 포드가 영국에 갔을 때에 일입니다, 그가 공항에 안내소로 가서 가장 값싼 호텔을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안내원은 어리둥절해서 그를 다시 한번 쳐다보았습니다, 그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영국 신문에는 그의 방문 기사가 났기 때문에, 안내원도 그를 알아봤던 것입니다, "당신이 바로 헨리 포드씨이지요? 나는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사진을 통해서 봤거든요, " 그러자 포드는 "맞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매우 낡은 코트를 입었고, 가장 값싼 호텔을 찾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당신의 아들이 이곳에 왔을 때에는 최고급 옷을 입었고, 비싼 호텔을 찾았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실입니다, 내 아들은 아직 성숙하지 않았으니까요? 나는 굳이 값 비싼 호텔에 묵을 필요가 없습니다, 나는 어디에 있어도 헨리 포드입니다, 그러나 내 아들은 아직 새롭습니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이 그가 값싼 호텔에 묵는다고 생각할까 봐 신경을 썼던 것이지요, 이 코트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에게 물려주신 것입니다, 나는 새로운 옷이 필요가 없습니디, 내가 어떤 옷을 입든 나는 헨리 포드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지도층과 돈이 많은 사람들이 갑질을 하는 세상에서 참으로 의미 있는 말과 행동입니다, 실제로 내면세계가 부유하다고 하면 겉으로 나타나는 것들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법이지만, 아직 성숙되지 않은 사람들만이 겉으로 보여 주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진짜 멋진 사람이 되는 길은 나를 향한 남들에 시선에서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고 계시는 하나님의 시선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는 여유를 갖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외모 보다도 내면의 아름다움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살아가는 성숙한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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