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프로야구도 어느덧 30경기 정도씩 치르게 되었고
용병 투수들은 5번이상 선발출전 하였고, 에이스 1 선발 선수들은 7번 출장하였다.
WAR 기록을 볼때 네일과 후라도는 명불허전, 폰세, 치리노스, 콜어빈의 강세
에르난데스, 반즈, 쿠에바스 선수의 부진으로 볼 수 있다.
키움히어로즈만 1명의 투수를 활용하고, 나머지 구단이 2명씩 활용하여 총 19명의 선수가 뛰었다.
WAR 기준으로보면 네일, 폰세, 후라도 선수가 각 1, 2, 3위를 기록하고 있다.
SSG의 화이트 선수는 2게임 출전하였는데 라일리, 에르난데스, 반즈 선수보다 높다.
롯데자이언츠는 윌커슨 선수를 교체하였는데 데이비슨 선수가 비슷한 활약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즌초 반즈선수의 부진이 롯데로서는 아쉽다.
삼성의 경우에도 코너 선수를 방출하고 후라도 선수를 영입했는데 후라도 선수가 충분히 활약하고 있다.
다만 키움의 경우 후라도, 헤이수스 선수가 3, 6위에 올랐었는데
로젠버그 선수의 활약이 다소 아쉬워 보이긴 한다.
폰세선수가 한화이글스의 최근 분위기를 방증하듯, 다승 1위, 이닝 2위, 탈삼진 1위에 올라 있다.
투수 WAR 1위인 네일선수는 다승 9위, 이닝 3위, 탈삼진 10위를 기록했다.
다승이야 선발투수의 역할을 다 하더라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절대적 지표는 되지 않지만
용병투수에게 많은 투구 이닝을 기대하는 것이 사실이고,
탈삼진의 경우 압도적인 구위의 상징이기 때문에 향후 활약을 조금 예측해 볼 수 있다.
해당 성적만 볼때, 폰세, 네일, 후라도, 로젠버그 선수의 활약이 괜찮아 보인다.
클래식 스탯인 ERA와 최근 조명받고 있는 WHIP, FIP에서는 활약하는 선수들이 조금 다르다.
투구이닝이 적은 선수들이 WHIP에서는 높게 나타나 있으며,
폰세, 네일, 앤더슨, 콜어빈 선수가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ERA와 FIP를 비교해보면 폰세선수가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고
헤이수스 선수는 ERA와 FIP차이가 좀 나는 것으로 보인다.
네일선수도 ERA는 낮지만 FIP는 높은 편으로 보인다.
의외인 선수가 로젠버그 선수로 좋은 활약을 못 펼치는 것 같지만 FIP는 좋은 편이다.
팀성적과, 수비성적을 볼 때 용병선수들의 FIP, ERA가 변경되는 것으로 보인다.
(▼ 2025 시즌 용병 타자성적 점검 포스팅_4월)
https://sunrisepark1984.tistory.com/833
KBO리그이야기_2025시즌_용병 선수(타자) 활약 점검
2025 시즌도 4월을 지나 이제 팀별 30경기 내외로 치르고 있다.타자는 모든구단에서 1명씩 운영 중이고, 키움히어로즈만 2명 운영하여 총 11명의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KT위즈의 멜 로하스 주니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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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보면 4월까지는 한화이글스의 폰세, 와이스 선수의 성적이 좋은 편이고
삼성의 후라도, 레예스 선수도 준수하다.
SSG의 경우 앤더슨, 화이트 선수의 성적이 괜찮은 편이나.
나머지 구단은 한선수의 성적은 만족스럽지만 한선수의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압도적인 1 ~ 2선발의 능력도 용병투수에게는 중요하지만
선발 로테이션을 지켜주는 것이 순위 싸움에 더욱 필요한 모습이 아닌지 생각된다.
지금 추이로는 투수 부분 골든글러브는 한화의 폰세, 기아의 네일 선수가 가장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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