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50606_바른 삶은 겸손

*바른 삶은 겸손*

사람이 세상에서 성공하려는 것은 귀한 것입니다, 문제는 교만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겸손한 사람도 성공한 뒤에는 교만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그 사람이 진짜 겸손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려고 하면 성공한 뒤에 봐야 하고, 출세한 뒤에도 그 사람이 겸손한지를 봐야 하는 것입니다, 돈을 벌기 전에는 겸손했는데 돈을 벌고 난 후에는 교만해집니다, 돈 벌고 성공하고 출세를 하면 교만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람이 성공을 하면 자신을 아주 크게 본다고 합니다, 자기가 자신을 돌아봐도 아주 잘났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있는 것들은 모두 하루살이입니다, 우리들이 길게 사는 것 같지만 살아봐야 얼마나 살겠습니까? 그런데도 사람이 교만 해지게 되면 착각에 빠지는 것입니다, 사람들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살아가는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있는데 그중에 낙타를 생각해 봅니다, 낙타는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때마다 주인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고 합니다, 즉, 하루를 보내고 일을 끝마칠 시간이 되면 낙타는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등에 있는 짐이 내려지기를 기다리나다,

그리고 또 새날이 시작이 되면 또, 다시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주인이 얹어 주는 짐을 짊어지는 것입니다, 주인은 낙타의 모든 것들을 잘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낙타가 짊어질 수 있을 만큼만의 짐을 얹어 줍니다, 그래서 낙타는 주인이 얹어 주는 짐을 마다 하지 않습니다, 그 짐은 낙타 자신의 존재 가치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일을 다 이룬 후에는 주인의 손에 의해서 내려질 짐이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때마다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낙타에게서 우리들도 인생을 배웁시다.

자신의 본분을 잊지 않고 주인 앞에 무릎을 꿇는 모습, 매일 자신의 의무를 기꺼이 행하는 모습, 아무 불평 없이 지고 가는 모습에서 진정한 겸손이 무엇인가를 깨닫습니다, 그런데   낙타들만이 주인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 자신이 몰라서 그렇지 우리들 모두도 주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그 주인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주인은 나의 형편과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나에게도 짊어질 수 있을 만큼에 짐을 얹어 주십니다.

이때 나는 어떤 모습으로 짐을 받으십니까? 낙타와 같은 겸손한 모습입니까? 이제부터라도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읍시다, 내가 지고 가야 할 오늘의 등짐을 얹어 주시기를 기다립시다, 좋으신 하나님은 나의 능력과 내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내가 질 수 없을 만큼의 큰 짐을 얹어 주시지는 않으리라는 믿음을 가지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께서 얹어주신 짐을 최선을 다해서 그리고 성실하게 지고 감으로ㅈ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으시고, 이 세상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