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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50706_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by 넥벤져스1984 202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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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들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꿈을 포기하지 말아야 됩니다, 아무리 거룩한 꿈이라고 해도 포기하면 그것은 헛된 몽상의 불과한 것이 되어 버립니다, 또한 아무리 거룩한 꿈을 세워도 희생이 따르지 않으면 역시 헛된 몽상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포기하지 말고, 대가를 치르게 되면 반드시 그 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우리들의 꿈을 가로막는 일들을 만나지만 그래도 희망을 포기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어느 여기자가 직장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의 나이 26세에 발목을 다쳐서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인생이 무너지는 좌절과 낙심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마음을 고쳐 먹고, 펜을 잡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쓰는 소설 이어서 스토리가 제대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인내하면서 소설 한 권을 쓰는데 무려 10년이 걸렸습니다, 이제 그 원고를 가지고 3년 동안 이곳, 저곳 출판사를 찾아다니면서 책을 낼 곳을 찾았지만 이름도 알려지지 않았던 풋내기가 쓴 소설을 어느 누구도 거들떠보지를 않았고, 또한 읽어 보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포기를 하지 않고 다녔는데 이제는 썼던 원고가 다 헤어져서 너덜너덜 해질 정도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또 다른 출판사 사장을 만나게 되었는데 만날 길이 없어서 출장 가는 시간에 맞추어서 갔지만 겨우 기차를 탈 때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애원을 하면서 부탁을 했습니다, "사장님, 여행하는 동안에 이 원고를 딱 한 번만 읽어 주세요,” 그때 사장은 상대방에 너무 간절한 모습에 어쩔 수 없이 원고를 받아 들고, 가방에 넣었으나 일정이 너무 바빠서 원고를 읽지 못했습니다, 출장을 마치고 집에 오자 전보가 와 있었는데 내용은 "원고를 한 번만 읽어 주세요."라는 것입니다.

몇 달 후에 전보가 또다시 왔는데 내용은 "원고를 한 번만 읽어 주세요, "였습니다, 세 번째 전보가 왔을 때에 기차 정거장에서 "사장님 딱 한 번만 읽어 주세요, "라고 간절하게 부탁을 하던 얼굴이 생각이 나서 너덜너덜 해진 원고를 가방 속에서 꺼내서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소설을 읽으면서 사장은 소설 속으로 푹 빠졌습니다, 10년간에 걸쳐서 썼던 그 소설을 순식간에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출판을 하였는데 하루에 5만 부가 팔렸습니다. 당시는 1936년인데 굉장한 사건이었습니다.


이 소설이 바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며, 그 젊은 여성이 바로 "마가렛 미첼"이었습니다, 그 소설의 아래와 같은 마지막 대사처럼 이 땅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희망을 붙잡고 살았습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 그렇습니다, 내일은 전혀 다른 하루입니다, 오늘의 시대는 인내를 요구하지만 우리들은 모든 일들이 바로 응답되지 않으면 쉽게 포기를 하는 조급병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극복이 되어야만 성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거룩하고 복된 날입니다, 오늘도 인내하면서 예배로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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