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이야기_두산베어스_조수행 최소경기, 21세기 최소 경기 50도루
두산베어스의 조수행 선수가 최소경기 50 도루 신기록을 수립했다.종전 기록은 이대형, 김주찬 선수의 103경기를 94경기로 단축했다.물론 원년부터 한다면 이종범, 전준호, 김일권, 이순철 선수의 기록을 넘을 수는 없다.이종범선수는 독보적인 94시즌 63 경기만에 50 도루를 돌파하는 미친 시즌이었다. 다만 21세기에 들어오면서 부상의 위험과, 도루의 가치가 떨어지면서도루 시도 자체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한국 프로야구에 새로운 대도가 탄생하였다. 두산베어스는 도루 1, 2위를 모두 보유한 팀이다.조수행 선수가 50개로 1위, 정수빈 선수가 38개로 2위이다.조수행 선수는 규정타석을 소화해내지 못했지만 도루에서는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출장 경기와, 타석수를 늘린다면, 도루의 숫자가 더 늘어날 수..
2024.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