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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2

오늘의묵상_20240707_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55년 전 이야기입니다, 어느 분이 중학교를 다닐 때 방학이 되면 외가가 있는 시골로 가서 놀다가 옵니다, 어느 날 위집에 사는 "흐익"이는 집에서 기르는 송아지가 외양간을 나와서 어슬렁거리는 모습을 보고 송아지를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힘이 약한 "흐익"이의 힘으로는 아무리 밀고 당겨 보아도 송아지는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흥식이는 지나가는 나에게 도움을 요청을 해서 한 사람은 밀고, 한 사람은 당겨 보았지만, 송아지는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송아지는 비록 작아 보이지만 한두 명의 힘으로 끌고 갈 수 있는 동물이 아니었습니다.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고 계시던 연세가 많으신 이웃 할아버지께서 다가오시더니 자신의 손가락을 송아지의 입에다 물려주니까 송아지는 젖을 빨듯이 손가락을 .. 2024. 7. 7.
오늘의묵상_20240623_나의 이웃을 사랑하라 *나의 이웃을 사랑하라* 미국의 폴이라고 하는 한 회사원이 뉴욕에서 중요한 모임을 마치고 자기 동료들과 함께 공항으로 갈려고 거리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날이 금요일 오후 저녁시간이어서 교통체증이 심해서 택시 잡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기적적으로 빈 택시 하나가 그들에게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이 택시를 보는 순간, 다른 동료들이 쏜살같이 달려가서 그 택시를 잡아탔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너무 빨리 달려가는 바람에 바로 길 가에서 장사하고 있는 노점상의 야채 과일 박스를 차버림으로 과일과 야채가 바닥으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폴의 일행 중에 어느 누구도 주워 담아 주지 않고 택시를 탔습니다, 그런데 폴은 택시를 타지 않고 그 자리에 순간 멈추어 섰습니다, 택시 안의.. 202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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