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 욱상1 오늘의묵상_20240707_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55년 전 이야기입니다, 어느 분이 중학교를 다닐 때 방학이 되면 외가가 있는 시골로 가서 놀다가 옵니다, 어느 날 위집에 사는 "흐익"이는 집에서 기르는 송아지가 외양간을 나와서 어슬렁거리는 모습을 보고 송아지를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힘이 약한 "흐익"이의 힘으로는 아무리 밀고 당겨 보아도 송아지는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흥식이는 지나가는 나에게 도움을 요청을 해서 한 사람은 밀고, 한 사람은 당겨 보았지만, 송아지는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송아지는 비록 작아 보이지만 한두 명의 힘으로 끌고 갈 수 있는 동물이 아니었습니다.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고 계시던 연세가 많으신 이웃 할아버지께서 다가오시더니 자신의 손가락을 송아지의 입에다 물려주니까 송아지는 젖을 빨듯이 손가락을 .. 2024.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