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 2024 대회가 6월 15일 개최되어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24년 EURO 대회는 17번째 대회이며,
독일을 서독시절에 유치한 8회 대회 이후 36년 만에 유치하였다.
역대 우승 횟수는
독일 3회, 스페인 3회, 프랑스 2회, 이탈리아 2회 ,
포르투갈 1회, 체코슬로바키아 1회, 덴마크 1회, 네덜란드 1회, 소련 1회 그리스 1회 우승하였고
잉글랜드, 벨기에는 아직 우승 경험이 없다.
지난대회 같은 경우에는 이탈리아가 잉글랜드를 꺾고 우승했고
잉글랜드는 2020대회에서 준우승한 기록이 최고 성적이다.
우승 횟수가 1회뿐인 네덜란드가 358골로 2위를 기록하고 있고
스페인은 가장 많은 411골을 득점하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3회 우승국가 2개 국가가 승리 횟수가 가장 많고
체코가 이탈리아와 함께 100승으로 4위에 위치해 있으며,
슬로바키아가 벨기에보다 높은 10위에 위치해 있다.
승리 횟수 10위 내에 우승경험이 없는 국가는 잉글랜드밖에 없다.
포르투갈의 호날두, 페페선수만 20경기출장을 하여 최다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다.
스페인은 가장 많은 경기를 치렀지만 파브리가스, 이니에스타 선수가 16경기로 가장 많이 출전했고
독일은 슈바인슈타이거, 노이어 선수가 19, 17경기를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독일 최다 출전 선수는 노이어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유로 최다 득점은 포트투갈의 호날두가 유일하게 10골 이상을 기록했고
프랑스의 플라티니가 2위 9골을 기록했다.
현재 현역선수에서는 그리즈만, 모라타 선수가 7골로 공동 3위이다.
(모라타 선수가 이번대회에서 1골 기록하여, 단독 3위에 올랐다)
두 선수의 활약에 따라 순위는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
출전시간의 경우 대부분 현대시대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고
호날두 선수만 2000분 이상 뛰었다.
페페선수도 이번 대회에서 2000분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 10위권 선수 중에 포르투갈이 3명으로 가장 많고
부폰, 노이어, 파트리시오, 반데사르, 요리스 골키퍼가 5명으로 가장 많다.
부폰선수의 출장 시간을 노이어 선수가 경신할 것으로 보이고
노이어 선수가 이번대회에서 보누치 선수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승 배당률은 독일과 프랑스가 가장 높은 것으로 예상되며,
잉글랜드가 과연 첫 우승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진다.
이어 전통의 강호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네덜란드 벨기에 순으로 점쳐진다
2024 대회에서 개최국인 독일이 4회 우승으로 EURO 최다 우승국이 될지
잉글랜드가 첫 우승을 하게 될지 결과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EURO 2024는 CJENM, TVING을 통해 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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