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탐방_평택제천고속도로(평택휴계소)

 

요새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지역의 랜드마크로 설정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덕평휴게소는 한 번쯤은 다 가보는 휴게소가 되었고

평택 제천 고속도로에 있는 평택휴게소를 한번 방문해 보았다.

평택휴게소의 홈페이지에서 설명하는 평택 (배의 형상을 닮은 랜드마크)

평택휴게소는 평택제천고속도로에서 평택JC / 청북IC사이에 위치해있다.

홈페이지의 사진과는 다르게.. 지은지 얼마 안됫는데도 세월의 흔적이 조금 보인다.

입구에는 간단한 분식코너가 자리를 잡고 있고 BHC는 평일이라 그런지 휴무일이었다.

평택휴게소의 배치 안내도

 

배모양으로 둥그렇게 건물이 있고, 가운데는  간단한 광장이 있다.

부대시설이 부족하지는  않은데 덕평휴게소, 행담도휴게소처럼의 웅장함은 없었다.

특히 2층은 왜 있는지 싶을정도였고, 직원공간이 대부분이었다.

탐앤탐스 커피숍 포함 편의점 부대시설들

2층에는.. 올라가볼 필요도 없는 것 같다.

중앙광장에는 잔디 광장이 있지만 넓지는 않고 대략 10~20미터 정도 되는것 같다.

휴게소에 입점해있는 브랜드에 대한 설명인거 같은데 다 둘러 보지는 못했다

양방향 휴게소기 때문에 제천, 평택방향에 대한 이정표로 방향을 알려주고 있다.

2층 후레쉬빌로 올라가는곳 / 2층에는 화장실과 후레쉬빌 밖에 없다.

사람도 별로 없고, 밑에 식당가에서 해결하는게 더 좋을 수도 있을것 같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그대.. 메뉴판을 공유 드린다.

 

홈페이지까지 있고, 평택의 랜드마크라고 하기에는 매우 부족해 보인다.

쇼핑시설이 있다고 하지만 덕평이나, 행담도 휴게소랑은 비교도 안되고

시흥하늘 휴게소보다도,, 규모가 작다.

다만 평택 제천고속도로 사이에 대표적인 휴게소가 없기 때문에

해당 도로를 이용한다면 들러봄직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