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음식점이야기

음식점 탐방_을지로 3가_도우또

by 넥벤져스1984 2024. 6. 19.
반응형

을지로 3가는 숨겨진 맛집이 많은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오늘 가본 음식점은 도우 또라는 일식 덮밥집이다.
(정말 찐 내 돈 내산 후기 / 뭐 아무것도 없음)

을지로 3가 / 명보아트홀 주변 숨겨진 맛집

 
네이버 소개로는 일본 혼슈지역의 다카야마시에 위치한
일본 전통의 고증을 재현한 덮밥집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골목 한켠에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지나가 버릴 수도 있다.
메뉴판 / 일본어가 난무하다.. / 한글로 카츠동, 사케동 쓰여있기는 하다
메뉴북 반대편 일본 타카야마의 느낌을 담기위해 노력한 것 같다.
내부 인테리어도 인본 현지느낌이 나도록 한 것 같다.
2층 주방도 깔끔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다.
일본어로 되어 있는 메뉴판 / DP용품들
1층의 인테리어도 2층과 비슷하게 되어 있다.
에비 후라이우돈 / 새우튀김 2마리가 포함된 우동
가츠동 / 처음 나왔을때는 14,900원의 가격에 이것이란 말인가라는 생각이 잠시 든다
돈가츠가 미쳤다. 그냥 두께가 2cm가 넘는다. 양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돈가츠를 먹다보면 배가 부르다.
도우또는 두번 세번 가야 하는 곳인것 같다.

 
필자는 일본음식을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다.
규동, 우동 등 일식 덮밥류들을 파는 곳이 늘어났지만
도우 또 만큼은 추천한다.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30석이 채 되지 않기 때문에 
이미 알려진 곳이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좀 있을 수도 있다.
다만 가격의 허들이 처음 경험하기에는 허들이 좀 있기 때문에
대기는 금방 빠지는 편이다.
다만 음식이 주문 이후에 조리가 되는지 
주문하고 음식 나오는 데까지 시간은 좀 걸리는 편이다.
음식의 양은 성인 남성이 먹기에 딱 적당한 수준이고,
부족하면 밥을 더 요청하면 소스와 함께 밥을 추가 제공해 주니
부족하면 더 요청하면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