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3만의 타 시리즈와 다른 점은
내륙이동만으로 항해 없이 동아시아, 인도에 탐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북해, 말라카해협 방문으로 해상이동에 피로도가 생겨
내륙 발견물도 발견할 겸 내륙으로 이동해 볼 예정이다.
포르투갈 국왕 죠안 4세가 은퇴하고 변경되는 시기인 만큼
새로운 국왕이 등장하기 전에 도서관 힌트들을 획득하고
유럽 근처의 발견물들을 최대한 확보할 예정이다.
그리고 동료를 빠르게 해고하기 위한 편법은
스폰서 계약을 맺고 다시 해지하는 것이다. 해지할 때 운이 좋으면
별일 없이 계약중단이 되고 동료들 재고용 여부를 묻는다.
로마에서 중국, 일본에 대한 정보를 획득한다.
육로 탐험을 통해 중국 서안에 도착한다.
육로 탐험은 해상탐험보다 위험요소는 없지만,
돈을 많이 소모하게 된다. 운용술이 3이라도 일정선원 이상 데리고 다니면
금화 소모가 굉장히 높아서 스폰서가 주는 비용으로는 택도 없다.
포르투갈 국왕이 죠안 4세에서 마누엘 1세로 변경되었다.
발견물 취향도 늘고 재력도 늘었지만 친밀도가 0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중국 육로 탐험을 마치도 다시 항해 북해해협을 건너 일본으로 떠나 기로 한다.
신규 스폰서인 마누엘에게 스폰을 받아서 여행할 예정이다.
북해해협은 정말.. 어렵다. 눈보라.. 빙산....
당시 일본은 전국시대 이전시대로 도시가 3개나 있음에도
더 국력이 강했던 조선에는 수도 한양밖에 구현되어 있지 않다.
당시 교토보다 한양이 더 중심지로서의 기능이 컸는데 조선의 국력이
통일되지 않은 일본보다 더 강력했음에도..
세이브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그나마 작은 성도 도시를 점령했다.
작은 도시라도 증원군까지 400명 수준이면 충분히 공략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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