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니아의 수도이자, 스페인 무적함대의 본거지
세빌리아는 이미 점유율이 100%이고, 발데스는 4개의 함대를 운영 중이다.
※ 동맹항(독점항)이란 무엇인가?
동맹항구를 만드는 것은 대항해시대 4의 주된 목적 중 하나이다.
물론 게임의 엔딩이 목표가 패자의 증표를 획득하는 것이지만
바다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세력치가 필요하고, 세력 치를 올리기 위해서는
항구의 점유율이 필요하다. 물론 한 항구에 발전도 9999에 점유일 100으로
몇 개의 항구만 보유하더라도 체력치 1위는 찍을 수 있는데.
점유율 100% 만드는 것이 동맹항을 만드는 것이다.
항구의 점유율이 100%가 되면 적세력이 항구에 접근 시 공격하게 되며
보통 무장도가 4000 이하면 적의 함대에게 함락되고
4000 이상이 되면 웬만한 함대를 물리치기도 한다.
물론 발데스의 본함대 무장갤리온으로 도배된 함대는 못 이긴다.
또한 점유율이 100%가 되면 매월 도시에서 상납을 하여, 자금을 늘릴 수 있다.
물론 그 양이 적기 때문에 투자금을 회수하는 데는 무리가 있지만
동맹항을 늘려야, 세력치가 늘어난다는 점에는 변화가 없다.
라스팔마스가 중요한 이유는 서아프리카 항로 개척에 반드시 거쳐가야 할 곳이기 때문이다.
대항해시대 4는 점유율이 없으면 자동항해가 되지 않는다.
맵에서 보이듯이 점유율이 있어서 색상이 표시되어야 자동이동이 가능하고
아닌 항로에 대해서는 수동으로 이동해야 되는데
역풍을 만나면 초보자에게는 이동하는 게 굉장히 힘들다.
특히 서아프리카 방면은 내려갈 때는 순풍인데, 올라올 때는 역풍이라서
점유율을 반드시 확보해두어야 하고, 늦게 방문하면 발데스가 점령한다.
① 돈을 모으기(10만) / 세우타, 리스본, 라스팔마스, 마데리아 점유율 확보
대항해시대 4의 자동이동은 시간 단축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왜냐하면 돛의 방향에 따라 선박의 이동속도가 현저하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훌리오를 배치해서 항구에서 출항 시 돛의 방향을 맞춰주고
순풍일 경우 자동이동을 취소하고, 수동으로 이동하는 게 더 빠르고 경험치 획득도 빠르다.
다만 역풍일 경우에는 자동이동이 더 빠르다.
하지만 이도 저도 귀찮은 경우에는 그냥 자동이동으로 이동하는게 피로감이 적다.
② 아테네로 이동하기 (술집에서 술을 대접해서, 전세력과, 함대 위치를 파악하면 좋다)
광장에서 유행하는 품목을 대량으로 판매할 경우에 해당 도시의
점유율을 조금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훌리오가 동료를 얻기 위해 아테네로 가자고 할 때
아프리카 쪽 항로와 이탈리아 방면 항로가 있는데 이탈리아로 향하는 이유는
도시의 점유율 확보도 있지만, 하이레딘과 조우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③ 지중해의 세력들
- 페드로 데 발데스 (에스파니아, 세빌리아, 4개 함대)
- 마둠파샤 (오스만, 이스탄불, 3개 함대)
- 발바롯 사 하이레딘 (오스만, 알렉산드리아, 2개 함대)
* 능력치는 최강이지만, 지벡이 갤리온에게 성능이 밀려서, 발데스에게 패배하기도 한다.
- 파올로 첸트리오네 (이탈리아, 제노바, 1개 함대) / 지중해에서 가장 약한 세력
- 디니스 데 알바켈케 (포르투갈, 리스본, 2개 함대)
대항해시대 4의 경우에는 설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의 본거지 지역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알프켈케의 경우 리스본, 세우타, 마데이라만 있어서 하이레딘과 조우할 수없다.
첸트리오네의 경우 발데스, 파샤, 하이레딘과 활동영역이 겹쳐서
가장 먼저 멸망하게 되는 세력이고, 하이레딘의 경우 강력하지만
발데스, 파샤의 함대숫자가 더 많고 돈을 더 벌기 쉬운 도시를 가지고 있어서
전투를 시작하면 강력한 능력치, 함대대비해서 힘을 못쓰는 편이긴 하다.
아테네에 방문하면 한스 레첼이라는 만물박사를 동료로 영입할 수 있고,
패자의 증표의 정보에 대해서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전용 동료인 알카디우스를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아테네까지 오는데 거이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고, 이쯤 오면
지중해의 세력치 1위 달성은 무난하게 가능하다.
지금 세력 치를 확보하지 못하면 지중해의 경우 포화상태가 되기 때문에
다소 무리가 되더라도 점유율을 확보하는 편이 좋다.
④ 지중해의 동료 영입
* 이스탄불 항구에 방문하면 안젤로 푸치니가 동료로 합류한다.
* 알렉산드리아에서는 체자레가 동료로 합류한다.
라파엘이 초보자 캐릭터인 이유는 게임에 적응하기 쉽게 해 주기 때문이다.
만물박사도 쉽게 동료로 영입할 수 있으며, 추가장갑도 쉽게 얻는다.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정말 쉽게 얻기 때문에, 게임에 적응하기 쉬워진다.
추가장갑이 왜 중요하냐면, 배의 내구력은 전작과 다르게 선박별로 정해져 있다.
추가장갑을 개조해야, 내구력이 증가하는데 내구력이 증가해요
해상전에서 조금 더 버티기 용이해진다.
세력 치는 100이 되고 나서는 전쟁을 하지 않는 한 추가로 획득할 수 없는데
전쟁상태가 아닌 상태에서 획득하는 방법은
유행품을 대량으로 판매하거나, 참모를 통해 해당 항구를 매수하는 방법이 있다.
여기까지 진행하면 1차적으로 지중해에서 진행할 수 있는 것들은 모두 진행한상태이다.
하이레딘의 말처럼 타해역에 가서 세력 치를 넓혀야 하고,
너무 늦을 경우 북해에서 확장이 어렵기 때문에 아프리카 방면보다는
북해 방면으로 진출하고자 한다. (동료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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