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타해역으로 이동하는 곳은 북해 지역이다.
유럽으로 동일한 지역이지만, 대항해시대 4에서는 지중해와, 북해를 구분하고 있다.
① 북해의 세력
- 제임스 클리퍼드 (잉글랜드, 런던, 3개 함대) / 강력한 세력
- 슈파이어 (한자동맹-독일, 함부르크, 1개 함대) / 단언컨대 모든 해역에서 가장 약한 세력
- 알고트 상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개함대) / 다른 주인공
- 호드람 베르그스트론 (스웨덴, 스톡홀롬, 1개 함대) / 다른 주인공
북해의 세력은 클리퍼드를 제외하면 크게 위협되는 세력이 없다.
클리퍼드가 다소 까다로운 이유는 함대가 3개인데
항구가 2개밖에 없어서 연속전투를 진행해야 할 수도 있고
함대의 구성도 군용인데, 능력치도 하이레딘 못지 않다.
그래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세력이기도 한데, 라파엘은 싸울 필요가 없다.
라파엘 카스톨은 초심자 캐릭터 버프가 여기저기에 많다.
② 알고트 상회 (릴 알고트)와의 조우
암스테리담에 입항하자마자 다짜고짜 화를 내는 릴 알고트
알고트 플래이를 해보면 알겠지만 당차고, 뒤 없는 성격이다.
그로 인하여 단짝인 카밀이 엄청 고생한다.
앞에서 저지른 일들을 뒤에서 해명하고, 사과하고 수습하기 담당이다.
그리고 릴 알고트와는 동맹상태가 된다.
결과는 북해세력에서 확장하지 말고 타해역으로 가 달라는 말을 전달한다.
암스테르담을 출항하자마자, 해적 벨스의 공격이 시작되고, 인근항구에 정박한다.
③ 동료 영입 (게르하트르 포함)
* 본래 북해에 오기 전에 아프리카 방면으로 가야 크리스티나 영입이 가능하다.
훌리오 영감이 손녀딸을 데려가자고 하는데, 북해로 바로 오면 다시 갔다 와야 한다.
함부르크에 입항하면, 아델은캇쓰 제독을 만날 수 있고,
함대 전을 포함한 전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물론 설명만 들어서는 잘 모른다. 실제로 전투를 치러봐야 설명이 이해가 된다.
④ 오슬로에서 호드람과 조우
오슬로에 입항하면 호드람과 사라를 만나게 된다.
해당 삽화는 대항해시대 4에서도 손꼽히게 이쁜 삽화이다.
오슬로의 야경과, 라파엘의 바이올린 연주에 어울리는 사라의 아름다운 모습
별자리와 함께 굉장히 잘 표한한 장면이다.
대항해시대 4에는 많은 아이템이 있는데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조합에서 구입하는 품목이고
두 번째는 특별한 발견 이벤트 없이 발견 가능한 아이템
세 번째는 마법의 가죽장갑처럼 전용 이벤으를 보고 나서 발견이 되는 품목이다.
세 번째로 갈수록 아이템의 효과가 좋고, 가격이 비싸고,
국왕에게 빌려줬을 때 돈을 많이 받을 가능성이 크다.
⑤ 북해 체력치 1위 달성 후 암스테르담 방문
세력치 1위를 달성하면, 함부르크 조합에서 라파엘을 찾는다.
또한 암스테르담에 방문하면 홍색안료(패자의 증표 지도 만들기 위한 원료)를 얻는다.
이 정도까지 하면 북해에서의 1차적으로 할 일은 거이 끝난 편이다.
어차피 함부르크 조합에서 준 임무도 아프리카로 향해야 되기 때문에
다음 항해는 아프리카 쪽으로 향해야 하는데
아프리카부터는 이제 전투가 진행되기 때문에
나오 함선으로는 전투를 치를 수 없다.
최소한 카락, 갤리온 정도로 기함은 변경해야 전투가 가능하여
그 정도 스펙은 맞추고 아프리카로 내려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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