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시리즈에서 선두상 종류가 가장 많은 시리즈인데.
선두상의 효과는 크게 확인이 잘 되지 않는다.
다만 특수효과가 있는 선두상은 10개가 존재하는 것 같고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백호상이 효율이 제일 좋은 것 같다.
해신상의 경우 모아이가 후반 발견물이기 떄문에 입수난도가 높고
해상전 진행을 보통 포격전 보다는 백병전을 위주로 진행하기 때문에
폭풍에 대한 억제력이 높으면서, 백병전이 높은 백호상이 가장 좋은 것 같다.
반란의 경우에는 롯꼬로 얼마든지 억제가 가능하고, 쥐 같은 경우도 상륙만 하면 처리되는데
폭풍은.. 피로도를 엄청 증가시키고, 북해항로에서 성공여부는 폭풍, 눈보라에 달려 있어서..
동남아시에 에 미발견물 2개 (생물)
들모란, 신천웅을 발견하러 왔다. 들모란은 힌트 없이, 신천웅은 힌트가 있어야 발견된다.
이 두 개를 찾고 나면 나머지는 남미, 태평양 쪽 발견물인데.
마젤란 해협이 1505년에 힌트가 등장하기 때문에 좀 기다려야 한다.
동남아 신천웅을 계약하고 탐험을 떠났는데
포르투갈 도시(리스본) 에서 후원자 찾기가 어려웠다.
후원자 권력치가 낮은 스폰서들이 생물에 흥미를 느끼고.
권력치가 높은 스폰서들은 생물에 흥미가 대부분 없다.
후원자 ABCDE 등급이 정보로 보이는데. 하단 표를 참조하면 계약할 때 좋다.
- 권력치 99~80: A급 발견물까지 계약 가능. 스폰서 명성 9900~8000 |
- 권력치 79~40: C급 발견물까지 계약 가능. 스폰서 명성 7900~4000 |
- 권력치 39~20: D급 발견물까지 계약 가능. 스폰서 명성 3900~2000 |
- 권력치 19~05: E급 발견물만 계약 가능. 스폰서 명성 1900~500 |
동쪽항로를 항해하기 위해서는 케이프 타운을 거쳐서 가는 경우가 많다.
동남아, 동아시아, 호주를 가기위해서는
케이프타운에 도착하여, 남위 45도에서 순풍을 타고 가면 정말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케이프타운 오는 것도 딱히 어렵지 않고,
케이프타운에서 리스본 가는 것도 딱히 어렵지 않아 자주 들리지만.
포르투가르가 경우 자국령이라 저장도 가능하지만.
교역소가 없기 때문에 다소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물론 시세를 내릴 때 50개씩 끊어 팔아야 효과가 더 크다고 하지만
그냥 쿨하게 한 번에 다 팔아도 시세는 많이 내려간다.
시세를 50 이하로 내려야 갤리온을 8척 이상 운용가능하기 때문에
1515년 이후에 교역품으로 시세 조작을 해야 하는 시기가 오고 있다.
지금은 딱히 구매 가능한 선박도 없고
1505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2세 자녀 교육을 할지 / 도시공략을 하며 무력을 높일지 고민 중이다.
교역품 마지막은 찾아봐도 노예인 거 같은데.. 발견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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