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가지라*
사람은 목표와 목적지가 있어야 합니다, 목표가 목적지가 없는 사람은 그저 시간만 허비할 뿐입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이루어낼 수 없는 소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분명히 걷고 있습니다, 미래와 영원한 삶이 있는 곳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적지가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오늘만 보고 삽니다, 그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오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살다가 그 욕심이 바람처럼 날아가는 것을 보면 실망하고 좌절감 해서 헤어나지 못합니다, 그리고 어느 날 자신의 삶에 흔적을 보고 통곡하며 후회할 것입니다.

노벨 문학상을 받았던 "조지 버나드 쇼"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현명한 사람들은 자신이 세상에 적응하지만, 어리석은 사람들은 세상이 자신에게 적응하도록 고집을 부린다, "라고 했습니다,
또 유명한 리더십 학자인
"제임스 C. 헌터"는 “썰매를 끄는 개 중에서도 선두에 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 세 가지를 제시합니다, 첫째는 신선한 눈을 제일 먼저 밟을 수 있고 둘째는 새로운 광경을 가장 먼저 바라볼 수 있으며, 셋째는 항상 남들의 꽁무니에서 세상을 바라보지 않아도 된다고 말입니다.
한 소년이 쓰레기통을 기웃거리면서 먹을 것이 있으면 집어 먹는 것입니다. 그 소년이 길에서 춤을 추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동전을 던져 주었습니다, 그는 늘 배가 고팠지만 그의 머릿속에는 항상 배우가 되려는 꿈으로 가득했습니다, 뮤지컬 가수였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연기 생활을 목표로 삼았던 소년은 길을 가면서도 세상 사람들의 표정이며, 행동을 관찰하면서 언젠가는 자기가 꿈을 가졌던 것의 기회가 올 것이라는 그날을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유랑극단을 따라다니면서 개와 고양이 역을 하기도 했습니다, 23세 때 미국 순회공연 중에 "키스턴 영화사"에 발탁이 되어서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하여서 박수를 받았습니다, 25세 때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고안해서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됩니다, 오리걸음, 콧수염, 지팡이, 헌 구두, 작은 윗옷, 헐렁한 바지, 이 정도 들으면 누구인지 짐작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찰리 채플린"입니다, 채플린은 가난한 서민의 사랑, 자본주의하의 인간 소외, 문명 비판, 파시즘 비판 등으로 범위를 넓혀 갔으나 공산당 사냥이 한창이던 매카시 선풍으로 미국의 따돌림을 당합니다.

그러나 영국에서는 귀족 칭호를, 프랑스에서는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게 됩니다, 그는 말년을 스위스 제네바 호숫가에서 지내다가 88세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우리들은 그의 결과물들을 보고 천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서 끊임없이 노력해 왔고, 잠시라도 그의 목표를 벗어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더, 하나를 첨가한다면 창의적인 정신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삶이 힘들게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드시는 분은 채플린을 생각하면서 힘을 내십시오, 소망을 가지고 때를 기다리는 분들에게는 반드시 기회는 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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