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동남아시아 진출
말라카와 기아딘에서 훌리오와 샤를르를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웃딘은 전용 동료가 4명으로 다른 주인공보다 많고,
PK 주인공은 마리아와 시엔 얀까지 동료로 가능해서 동료가 상당히 많다.
동남아 세력은 굳이 해산 시킬 필요 없고, 세력치만 확보해도 패자의 증표 획득이 가능하고
상당히 늦게 해역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1000을 넘기기는 쉽고
낮은 도시들의 발전도만 성장시켜도 2000은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산하 세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둘 다 어느 정도 서열정리를 해줘야 돼서
지방함대를 편성하고 다시 방문하려고 한다.
동아시아를 정리하고, 동료를 모두 모집한 이후에 재방문하려고 한다.
② 사이키 교타로와의 만남
교타로와의 만남은 의외로 별거 없이 끝난다.
마닐라에서 출항하면 교타로가 난데없이 교전을 걸어오는데
전투 준비를 하지 못했다면 상당히 버겁기 때문에
전투 준비를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고, 교타로 레벨이 높고 검투술이 높으나
장비를 착용하고 일기토로 잡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긴 하다.
전투를 승리하면 오해는 풀리고 교타로는 금동의 천 화폐를 선물로 준다.
③ 동아시아 진출 / 패자의 증표
구루시마는 2개 함대를 운영함에도 동아시아의 상당히 괞찮은 교역로를 보유하여
금전적으로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다.
기함을 일기토로 잡는다면 상당히 많은 금화를 약탈할 수 있다.
하지만 기함이 철갑선이기 때문에 백병전으로 선원을 줄이기 어려운 편이기도 하다.
하지만 대항해시대 4가 엄청난 난이도의 해전을 하는 게임도 아니라서
충분히 약탈이 가능하기도 하고, 구르시마와 싸워야 체력치 확보도 되고
구루시마를 해산해야 마리아리, 시엔얀이 동료로 영입이 돼서 필연적으로 싸워야 한다.
그리고 동아시아에 지방함대를 배치해야 수익이 창출되기도 한다.
동아시아 패자의 증표 얻는 건 어렵지는 않다.
우선 한양 유적에 방문하면 죽세공 조립도를 획득할 수 있고,
구루시마와 전쟁을 치르며, 체력치 2000을 돌파하면, 당대의 죽세공을 획득하고,
두 개를 얻고 나면 패자의 증표 획득이 가능하다.
패자의 증표는 두 세력 모두 제거하지 않아도 얻을 수 있지만
마리아 리, 시엔 얀을 동료로 얻기 위해서는 구루시마를 해산시켜야 한다.
웃딘은 동료가 많아서 굳이 구루시마를 해산 안 시키고 산하세력으로 해도 되지만
동아시아 무역을 독점하면 지방함대 2함대로 매월 20만 이상 수익을 거둘 수 있어서
구루시마를 해산시키고 동료도 영입하도록 한다.
마리아 리와 시엔 얀까지 동료로 모집하면 동아시아에서 할 일은 끝난다.
아이템을 발견하가나. 교역을 통해서 재화를 구하고, 지방함대를 꾸리도록 하자
철갑선은 지방함대에 최적화된 함대이지만 무장포대 4개를 다해서
5척을 구하려면 대략 200만 닢이 들기 때문에 동아시에는 교역용 지방함대를 2대 정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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