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아프리카 진출
아브라함 웃딘은 분기점이 초반에 아프리카 지역으로 향하여 서쪽으로 갈 것인가
동남아시아, 동아시라를 평정하고 동쪽으로 갈 것인가가 갈리는데
동료들의 구성을 좀 더 쉽게 하고, 이벤트를 쉽게 깨려면 서쪽으로 가는 게 좋다.
필자는 아프리카로 진출하여, 에스피노사를 해산하고 지중해로 향하려고 한다.
동아프리카에 도착하면, 에스피노사는 동맹을 제의하지만,
술을 마시지 않는 웃딘에게 술을 권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해당이벤트는 나 갈풀이 해산하고 도착하면 발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포르투갈이 인도양에 진출하는 이벤트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에스피노사와 싸우고 해산할지, 아니면 나중에 전투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동료들을 더 모으고 싸우기 위해서 일단 서아프리카로 진출한다.
에스피노사와의 전투는 어렵지 않다. 상선이라서 대포를 맞아도 내구도가 2-3 내려가고
투자 전으로 하더라도, 밀어내기가 쉽다.
케이프타운에서부터 소팔라, 모잠비크 순으로 밀어내면 되는데
에스피노사를 굳이 해산시킬 필요는 없어서 적정선에서 정전하려고 했는데
부관의 능력치가 아직 낮아서, 정전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모잠비크를 못 뚫으니 에스피노사가 정전협정을 제의해 왔다.
체력치 1000이 넘으면 산조르제에서 찾는다는 전갈이 온다.
산조르제에 방문하면, 패자의 증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산조르제 유적에 들어갈 수가 없는데, 조합에 가면 바방기다의 가면을 찾아달라 하고
광장에 가면 젊은 남자와 언쟁이 시작된다. 언쟁에서 승리되면
스페인 선박에 대해서 듣게 되고, 유럽의 암시장에 대해서 듣게 된다.
② 지중해 진출
③ 지중해 동료 영입
웃딘은 지중해에서 많은 동료를 모을 수 있다.
1. 제나스 파사 : 리스본 항구에서 출항 시 합류
2. 페르난도 : 세빌리아 술집에서 동전게임 이후 합류
3. 카를로 : 베네치아, 시칠리아, 베네치아 순으로 이동해서 합류
4. 안젤로 : 아테네 항구에서 합류
5. 체사레 : 알렉산드리아 입항 시 합류
6. 쉘 : 알렉산드리아 술집, 유적순으로 방문하여 합류
북해, 신대륙까지 방문해서 동료를 모으고 나면, 웃딘의 경우에 동료가 많다.
PK주인공에게 전용으로 합류하는 쉘을 비롯하여,
전용 동료가 4명이나 (그중 3명은 여성) 물로 배치는 한정적이지만,
지방함대 1대도 추가되어 있어서 5명, 함장 4명으로 제외하더라도, 선실에 다 배치하기에 여유롭다.
지중해 패자의 증표는 파샤를 해산시켜야 획득이 가능한데
하이레딘과, 지방함대를 적절히 사용하면 좋은데, 아직 본함대로 전투함대로 만들기 역부족이고
부하들 레벨도 낮아서 지방함대 편성조차 안되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고 북해로 넘어간다.
세빌리아에서 암시장에서 가면을 획득하고 북해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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