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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50201_예수님과의 만남

by 넥벤져스1984 2025.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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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의 만남*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작가   "도스토예프스키"의 삶은  아주 불행하였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결핵으로 사망을 했고, 그의 아버지는   농민들을 학대하는 지주로 지목이 되어서, 농민들에 의해서 살해를 당했습니다,  그가 열여덟 살이 되던 해에   아버지가 학살을 당하는  모습을 보았던 그는 그 충격으로 인하여서 간질병이 생겨서 평생 지병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학교에서도  따돌림을 받았고, 공부에도 흥미를 잃어서 낙제를 하기도 했습니다, 청년이 된 그의 관심은 사회주의였습니다.


기독교를 민중에 아편으로 정의한 사회주의에 심취한 나머지 "기독교는 권력에 기생하는 기생충과 같다고" 여기고 사회주의 혁명을 통해서 세상을 바꾸겠다며   비밀조직에 가담했습니다, 그런 일로 그는 체포되어서   총살형을 선고받게  되었습니다, 그때 나이가  28세였습니다, 총살형이 집행되는 날, 그의 눈에서는 후회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지난날의 삶을 돌아보니까 억울하고, 아쉬움이 많은 일생이었습니다, 사형집행이 막 시작될 무렵 "황제의 특명이오 집행을 중지하시오, " 라며 달려오는 병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것입니다.

그는 사형대신 시베리아로 유배를 가야만 했습니다, 시베리아로 가는 기차가 간이역에 멈췄을 때, 낯 모를 부인이 신약성경 한 권을 주었습니다, 그는 시베리아 수용소에서 흉악범들 틈에 낀 채, 노동을 해야 했고, 추위에 싸워야 했습니다, 이제 그가 감옥에서 할 수 있었던 것은 성경을 읽는 일이었습니다, 그 뒤에 그는 성경책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된 그는 사형 직전 기적적으로 사면 돼서 4년 간의 수용소 생활을 끝내고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참혹했던 수용소 생활을 바탕으로 "죽음의 집"을 썼고, 그리고 "죄와 벌"을 썼습니다.

그리고 수용소에서 만난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쓴 작품이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입니다, 무신론자, 사회주의자, 저항아, 반항아,    간질병 환자였던 "도스토예프스키"가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런데 비단  "도스토예프스키"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렇습니다, 누구를 찾느냐,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개인과 국가의 운명과 장래가 결정됩니다, 만남은 결과를 낳습니다, 나쁜 만남은 나쁜 결과를, 좋은 만남은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좋은 만남을 통해서 우리들은 변화를 하고 성숙해집니다.


좋은 만남은 우리들로 하여금 이전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도와줍니다, 그런 까닭에 좋은 만남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과의 만남은 단순히 더 나은 사람이 되는 정도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새로운 영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영생을 얻게 됩니다, 마귀의 자녀로 살았던 사람들도 예수님을 만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삶의 놀라운 변화가 예수님을 통해서 일어나게 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면 변화가 되는데 이런 예수님을 만나기를 원하신다면 세상에 있는 것들을 뒤로하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인내하는 마음으로 간절하게 만나기를 소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살아생전에 반드시  예수님을 만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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