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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50202_항상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by 넥벤져스1984 2025.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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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지금은 좋은 것들이 너무 많이 있는 것 갔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는 부패한 것들도 너무나도 많아졌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사랑하기보다는 거짓과 욕심으로 오염되어 있습니다, 책임은 안 지려고 하면서도 권리만큼은 포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사탄에게 미혹되어서 영의 눈과 양심의 눈이 어두워져 있어서 내 나라와 내 가정은 외면을 하면서, 자기만 편안하면 된다는 생각에 빠져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인도의"날라마람" (Nallamaram)이라는 곳에서 선교를 하고 있는 선교사님의 간증입니다, 한 여인이 매우 남루하고, 지저분한 옷을 입고 늘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예배의  분위기에 적절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은 지장을 주는 것 같아서 충고의 말을 하기로 생각하고 선교사님은 예배가 끝난 후에 용기를 내어서 그 여인에게 다가가서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왜 항상 그 옷만을 입고 예배에 참석을 하십니까? 혹시 다른 옷이 없습니까?” 여인이 대답하기를 “지금 제가 입고 있는 옷이 내게 있는 옷 중에 제일 좋은 옷입니다.”

그녀의 말에 선교사는 측은한 생각이 들어서 다시 묻기를  “당신은 정말 가난하십니까?”정말 그렇게 가난하다고 하면 자비로라도 옷을 한벌 사주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러자 그 여인이 대답하기를 "선교사님, 그렇지 않습니다, 저에게도 전에는 옷도 많았고, 보석도 있었고 돈도 많이 있었습니다, 나는 부자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가족들이 나의 모든 재산을 다 빼앗고, 나를 내쫓았습니다, 가족들은 지금이라도 내가 믿고 있는 예수님만 버리기만 하면 빼앗아간 돈과 보석들도 삶의 필요한 모두 것들을 다시 돌려준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재산을 다시 찾아서 그전처럼 풍요롭게 살지 왜, 이렇게 고통스럽고, 가난하게 사십니까?" 하고 선교사가 넌지시 물어보자, 여인은 아주 신중하게 대답을 하였습니다, "비록 가난하게 살아도 나는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 많은 돈이 있으면서 불신자로 사는 것보다 훨씬 더 낫기 때문입니다, 그 여인은 이러한 확신과 감격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매우 남루한 옷을 입고 있어도, 예배에 참여하면서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마음에 평화가 넘쳤던 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우리들의 마음을 울리게 만드는 간증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나의 행복과 불행의 기준을 예수님으로 두고, 살기보다는 세상적인 것들을 기준하여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면서도 얼굴에 표정이 밝지를 못합니다, 구원에 대한 감사나 기쁨을 나타내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구원을 받았으면 확실히 구원받은 기쁨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인도의 어떤 한 여인처럼 이 세상에서 비록 힘들고, 가난하게 살아도 천국을 주신 예수님을 모시고 살 수만 있다면 물질과 명예 같은 것은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비록 가난하게 살아도 나의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  많은 돈이 있으면서 불신자로 사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것은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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