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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50211_친절이 주는 축복

by 넥벤져스1984 202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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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이 주는 축복*

친절이라는 말은 참 좋은 말입니다, 우리들은 친절이라는 말을 묵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친절이라는 말은 따뜻한 말이고, 부드러운 말입니다, 우리들은 친절한 사람들을 좋아하고 그 사람 곁에 있기를 원합니다, 그 까닭은 친절한 사람들은 따뜻하고,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친절한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먼저 우리 마음을 친절하게 가꾸어야 합니다, 아무리 위대한 성취를 이루었어도 교만한 마음으로 이루었다면 그 일은 결코 향기롭지 못합니다, 그러나 작은 성취라고 할지라도 겸손한 마음으로 이루었다고 하면 그 일은 흉기를 바라게 됩니다.


교만한 마음은 썩은 냄새가 나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겸손한 마음은 향기로운 마음입니다, 우리들은 썩은 냄새를 풍기는 생애가 아니라 향기를 바라는 생애를 살아야 됩니다,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넓고 넓은 "네바다" 주 사막 길을 낡은 트럭으로 운전을 하고 가던 "멜빈 다마"라는 한 젊은이가 길 옆에 서있던 허름한 차림의 노인을 발견을 하고서 차를 세웠습니다, " 그리고 어디까지 가십니까? 묻고서는 타시죠, 말하자 "고맙소, 젊은이, 나를 "라스베이거스"까지 태워다 줄 수 있겠소?"라는 말을 듣고서 차에 태워 주었습니다,

이제 자동차가 어느덧 노인의 목적지에 다다르게 되었을 때에 그를 부랑자 노인이라고 생각한 젊은이는 1달러를 노인에게 주면서 "영감님, 차비에 보태세요""참 친절한  젊은 인구만 하면서 명함 한 장 있으면 주게나, "라는 말을 듣고 젊은이는 아무런 생각 없이 명함을 건네주었습니다, "멜빈 다마, " 내가 이 신세는 꼭 갚아주겠네, 하면서 나는 "하워드 휴즈"라고 하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얼마동안의 세월이 지나고서 이 일을 까마득히 잊어 벼렸을 무렵에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세계적인 부호 "하워드 휴즈" 사망이라는 이러한 기사가 신문 방송을 통해서 알려졌고, 소식과 함께 유언장이 공개가 되었는데, "하워드 휴즈"가 남긴 유산의 16분의 1을 "멜빈 다마에게 증여한다, "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멜빈 다마"라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유언장 이면에 "멜빈 다마"는 "하워드 휴즈"가 "일생 동안을 살아오면서 만났던 가장 친절한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친절한 사람, 이것이 유산을 남겨 주는 유일한 이유였습니다, 참고로 하워즈 휴즈의 유산 총액이 25억 달러였으니까, 유산의 16분의 1은 최소한 1억 5000만 달러, 정도인데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1650억 원가량이었습니다,
아주 무심코 베푼 선행과 1 달러가 1억 5000만 배가 되어서 되돌아온 것입니다.


"톨스토이"는 "친절은 지나쳐도 좋다, "라고 했고, "괴테"는 "친절은 보상을 바라지 않는 행위이며 똑똑하기보다는 친절한 편이 낫다, "라고 했으며 "헬렌 켈러"는 "삭막한 인생을 친절로 적시는 사람이 돼라, "고 했습니다, 세상만사 우연은 없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대 팥 나는 것이 세상 이치입니다, 잘 되는 사람들을 보면 잘될 일을 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가 있는데, 그중에 으뜸은 친절입니다, 친절하면 누구 하고나 절친해지기 마련입니다, 살아가면서 행운을 얻는 것처럼 중요한 것도 없지만, 행운은 행운을 받을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집니다, 일상에 삶에서 무심코 나누었던 선행이 복이 되고, 아름다운 열매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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