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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50209_밀라드 풀러의 삶

by 넥벤져스1984 2025.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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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드 풀러"의 삶*

나라, 인종, 종교를 초월해서 전 세계에 극빈자들을 대상으로 그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세계 79개국에서 약, 50만  가구에 주택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지어 준 해비타트 운동을 하는  "밀라드 풀러" 총재가 있습니다, 그는 28세 나이에 이미 백만장자가 된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갖고 싶고, 하고 싶고, 먹고 싶은 것은 다, 할 수가 있었지만 그러나 이러한 부의 풍족과 기쁨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신앙이 좋은 아내가 어느 날 “나는 돈과 결혼하지 않았어요, 당신은 차라리  돈과 결혼하는 편이 나았어요, 남을 위해서 조금도 봉사할 줄 모르는 우리들의 삶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예수님과 점점 멀어져 가고 있는 당신과는 살 수없어요, 이제 갈라 설 때가 됐어요,”라는 편지를 남기고 떠나 버렸습니다,  


"밀라드 풀러"는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가 사랑하고 의지한 협력자인 아내의 말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때 "밀라드 풀러"는 공중의 권세만을 쫓게 된, 자신을 발견하고, 눈물로 회개를 했습니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리하면 네가 필요한 모든 세상적인 것을 주리라,” 는 성경말씀을 읽을 때에 그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적인 부와 권세, 그리고 쾌락을 위해서 예수님을 활용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물질적 축복을 주시면 나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겠다고 하였던 그는 오히려 하나님에 영광을 가리는 물질론자로 타락한 자신을 반성하고, 아내를 찾아서 뉴욕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다시 예수님 중심의 삶으로 돌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밀라드 풀러"는 자기가 하는 모든 일들을 청산하고, 가족이 생계를 꾸리는데 필요한 최소의 비용만을 남겨두고, 모든 것들을 팔아, 전 재산을 사회단체에 기부하고 선교사, 시민 운동가로 살던 그들이 1976년부터 시작한 사업이 해비타트 운동입니다, 그들 부부는 청지기로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진정한 행복을 찾았습니다, "맥도널드" 설립자인 "레이 크로크"의 아내는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8천만 달러를 두 시간 만에 기부를 하였습니다, 그녀는 기부 소감을 남편 "레이 크로크"의 말을 인용하여서 “현금 수송차가 영구차를 따르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고 말하였습니다.

이 말은 죽을 때에 돈을 가져가는 것을 본 적이 없다는 말입니다, "레이 크로크"는 52세에 사업을 시작해서 맥도널드를 세계적 레스토랑 체인으로 만든 사업가였습니다, 현재 맥도널드는 세계 111개국 3만 6800개 체인에서 연간 255억 달러, 약(35조) 원의 매출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는 오직 청지기 정신으로 사업을 하였던 것입니다, "피터 드러커"는 “혁신과 기업가 정신”이라는 저서에서 작은 가게를 거대한 기업으로 일으킨 "레이 크로크"의 기업 경영을 경영 기술의 신으로 꼽았습니다, 이 두 사람은 자신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알았습니다, 우리들의 건강도, 지식도, 지혜도, 능력도, 부함도 모두 우리들의 것이 아닙니다, 목숨까지도 내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나 물질, 또한 내 것이 아닙니다, 모두 다 하나님의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얻은 것은 하나도 내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두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들은 잠깐 맡았을 뿐입니다, 우리들은 모든 것에 있어서 소유 의식이 아니라 청지기 의식을 가지고, 실제적인 청지기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들은 죽음이 임하면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을 다, 놓고 갈 것입니다, 잠깐 맡았다가, 관리하다가, 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렇다면 맡겨 주신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만이 가장 값진 봉사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봉사의 삶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서 쓰임 받으시는 복된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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