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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50430_희망

by 넥벤져스1984 2025.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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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남단에 희망봉이 있습니다, 그것을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은 포르투갈의 항해자였던 "바르톨로뮤 디아스"인데 그는 1488년 그곳을 발견하고는 이름을 "폭풍의 곶"이라고 지었습니다, 그리고 몇 해 후인 1497년 "바스코 다 가마"가 이곳을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포르투갈 왕 "좋아 2 세"의 명을 받고서 인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하기 위해서 항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이 "폭풍의 곶"을 돌아서 마침내 인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했습니다.


그러자 왕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그것을 "희망의 곶"이라는 새 이름으로 내렸습니다, 폭풍에서 희망으로 바뀐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그 일 자체에 희망과 절망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위기가 닥치거나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에 희망적으로 마음을 다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마음의 자세에 따라서 얼마든지, 절망의 상태라도 희망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세상을 살다가 보면 타인의 작은 도움과 위로가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다시 일어서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들이 희망을 멀리서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사람들은 서로에게 희망입니다, "스위팅"이라는 사람은 우리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이런 멋진 말을  했습니다, "사람은 40일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고, 3일 동안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으며, 8분간 숨을 쉬지 않고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희망 없이는 단 1초도 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똑같은 상황, 똑같은 환경이라고 할지라도 희망을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들의 인생과, 절망을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들의 인생 사이에는 도무지 메울 수 없을 만큼의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실패를 성공으로 이끄는 말,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두 손일 때도 모든 것들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을 주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두 글자로 된 말 중에서 가장 좋은 말이 있는데 그 말이 바로 "희망"입니다.


이탈리아의 시인 "단테"는 자신의 작품에서 지옥의 입구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다고 적었답니다, "여기 들어오는 자는 모든 희망을 버려라, " 자 이제부터는 우리들을 천국으로 데려다주는 말, 희망을 늘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내가 되세요, 어떤 상황, 어떤 장소, 어떤  시간에서도 결코 포기해서는 안될 것 하나, 그것의  이름은 바로 "희망"입니다. 희망찬 내일을 바라보면서 오늘을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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