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행복하십니까*
심리학자인 "칼 융"의 핵심 적인 질문은 "당신은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가, "라고 질문합니다, 인생의 중반을 (35세 이상) 넘긴 모든 중 환자들 중에는 자기 인생의 최후 수단으로 종교적 인생관을 발견하는 문제로 씨름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칼 융이 주장하는 것의 살의 본질은 무엇인가? 그는 사람들의 삶이, 존재 이유를 발견할 때까지는 어느 누구도 의미 없이 방황하게 되며, 삶이 만족함이 상실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두렵고 때로는 아슬, 아슬합니다, 물론 걱정이 없어야 되는데 그러한 날들은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들이 없어야 되는데, 실제 적으로 늘 부족함을 느끼고 있으니까요, 삶의 어느 것 하나도 결정을 하거나 결심하는 것들도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내일을 알 수가 없어서 늘 안정감을 찾지 못하고 흔들리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말로는 얼마든지 아주 쉽게 "사랑한다", "행복하다", "기쁘다"라고 말은 하고 있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모두가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든 사람들은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어버리고 나서 한결같이 후회를 하는 것이 "아, 이게 아닌데, " 하는 말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서,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 갈등, 미움, 두려움, 의심, 등, 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것들입니다, 나 자신을 알고,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그러나 나를 찾은 그날부터의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확 바뀌어집니다, 이것이야말로 각 사람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인 순간이고, 가장 큰 기쁨인 것입니다.

아무리 비싸고 화려해도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가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깐 쉬면서 나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서 나의 모습, 지금의 삶을 먼저 돌아보아야 합니다, 개인의 따라서 시간에 차이는 있을 수가 있겠지만 그러나 내가 보일 때에 그토록 바라던 행복과 기쁨이 찾아옵니다.
'오늘의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묵상_20250521_고통에 감사합니다 (9) | 2025.05.21 |
---|---|
오늘의묵상_20250520_빛이 되는 삶 (8) | 2025.05.20 |
오늘의묵상_20250518_금송아지 하나님 (8) | 2025.05.18 |
오늘의묵상_20250517_걱정은 화가 됩니다 (9) | 2025.05.17 |
오늘의묵상_20250516_스티브잡스의 교훈 (7) | 2025.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