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되는 삶*
선교 한국입니다, 전 세계 170개 나라에 한국인 선교사들이 사역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 수단에서 충성스럽게 헌신하던 한 선교사가 선교의 사명을 마치고 죽었습니다, 이 선교사의 무덤에는 그의 전도를 받아서 예수님을 영접하여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다음과 같은 비문을 썼다고 합니다, "당신이 올 때는 어두웠으나 당신이 떠나간 지금 우리들은 빛 가운데 있습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빛이 되기 위해서 자신을 스스로 태우셨습니다.

빛이 되기 위해선 자신을 스스로 태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의 빛이 되기 위해서는 헌신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자신의 목숨을 사람들의 죄를 속죄하기 위한 대속물로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어둠으로 가득했던 아프리카 원주민들에게 예수님을 전했더니 선교사는 죽었으나 그 땅에는 참 빛이신 예수님의 복음으로 가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정치가였던 "벤자민 프랭클린"은 자기가 사는 "필라델피아" 시민들에게
무언가 선한 일, 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궁리 끝에 아름답고 좋은 등을 하나 준비해서 집 앞에 선반을 만들고, 그 위에 올려 두었습니다, 그러자 동네 사람들은 처음에는 이상 하게 생각했습니다, 등불은 집 안에 두어야 하는 것으로 이해했기 때문에, 집 밖에 두는 것은 낭비라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한 주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자 사람들은 뭔가를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집 밖에 등불을 두니까 밤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멀리서도 방향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강도나 도적이 나타나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좋게 생각한 사람들이 하나, 둘씩 집 밖에 등불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길거리가 환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가로등의 시작이었습니다, 만약 길거리에 가로등이 없다고 하면 어떻겠습니까? 얼마나 캄캄하고 어둡겠습니까? 얼마나 다니기에 불편하겠습니까? 세계적으로 가로등이 생기게 된 것은 "벤자민 프랭클린"이라는 한 사람이 주변 사람들을 위하여서 집 밖에 등불을 둠으로써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한 사람의 남을 위한 배려와 선한 행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고 감동과 감화를 준 것입니다, 지금 전 세계의 가로등의 시작이 "벤자민 프랭클린"이 행한 선행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프랭클린"의 한 사람의 선한 행동이 오늘날, 전 세계를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나의 삶을 돌아보면서 어느 장소에서든지 선한 행동을 하였는가를 돌아보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묵상_20250522_상대방을 생각하라 (7) | 2025.05.22 |
---|---|
오늘의묵상_20250521_고통에 감사합니다 (9) | 2025.05.21 |
오늘의묵상_20250519_지금 행복하십니까 (13) | 2025.05.19 |
오늘의묵상_20250518_금송아지 하나님 (8) | 2025.05.18 |
오늘의묵상_20250517_걱정은 화가 됩니다 (9) | 2025.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