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랑1 오늘의묵상_20240726_나의 자랑스러운 것 *나의 자랑스러운 것*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였던 미켈란젤로는 고집이 세고, 자신의 작품에 대해서 아주 자부심이 강한 인물로 유명합니다, 그는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고 해도 자기 마음이 내키지 않았을 때에는 결단코 작품을 제작해 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에게는 또한 독특한 버릇이 하나 있었습니다, 자신의 작품에는 결코 사인을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마리아가 죽은 예수님을 끌어안고 슬퍼하는 "피에타" 상을 제외하고는 어느 작품에도 자신의 사인을 남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습관은 로마 바티칸의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에 "천지창조"를 그리던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508년 교황 율리우스 2세의 명령으로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를 그리게 된 미켈란젤로는 사람들의 성당 출입을 막고 무려 4년 동안.. 2024.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