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40616_오래 참음
*오래 참음* 사람이 살아가면서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하는 말은 여러 번 제 아버지께서 여러 번 말씀하셨던 말입니다, 첫 번째는 좀 더 즐겁게 살 것을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웃고, 즐겁게 살아도 될 것을 짜증 내고 불평하다가 세월을 허송합니다, 기왕의 주어진 생을 즐겁게 살 것을 자기 이내에게 한번 웃어 주지 못하는 남편, 기왕에 일하는 것을 웃으면서 일하지 못하고 짜증 내는 사람, 자식을 보고도 한 번 웃어 보지 못하는 아버지는 참으로 불쌍합니다. 둘째는 좀 더 베풀며 살 것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어차피 없어질 물질이면 남에게 인심 쓰면서 살면 얼마나 좋습니까, 다 사라진 다음에야 후회 쓰고, 나누며 살지 못한 것을 안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동안에 후히 쓰고 살 수 있는 사람 복 받은..
2024.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