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40622_편안함이 최고는 아님
*편안함이 최고는 아님*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안하기를 원합니다, 요즘처럼 어수선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말을 통해서도 우리들이 평화를 얼마나 바라고 있는지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평안과 편안을 혼동하고 있습니다, 평안은 마음의 상태가 안정되고, 마음이 좋은 곳으로 채워져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나 편안은 무사함, 외적으로 아무 일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편안하다고 평안하지는 않고, 평안한 상태가 항상 편안한 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은 은근히 평안을 가장한 편안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편안한 자리가 반드시 복된 자리는 아닙니다, 고여 있는 물은 편안해 보이지만 곧 썩어 버리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생우우환 사우안락""生于憂患 死于安樂"이라는 말은 "어려운 상황..
202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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