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이야기/삼국지 공명전

게임이야기_삼국지공명전_프롤로그

by 넥벤져스1984 2024. 6. 22.
반응형

삼국지 공명전은 영걸전시리즈의 2탄으로

1996년 발매되었다.

삼국지 영걸전을 신나게 했던 유저들이라면 공명전도 한 번은 접해봤을 것이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삼국지 등장인물 중 제갈공명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전개하는 SRPG로 영걸전에 비해서 그래픽이 대폭 향상되었다.

 

삼국지 공명전의 화면 / 서서가 유비를 떠나면서 시나리오가 시작된다.

 

집회소에서는 일반 농민, 문관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각자의 대사가 있어서 재미를 더한다.
민가에 방문하면 제갈량의 장인어른 황승언이 있다.
조조의 서주침공때 피신하고 있는 제갈근, 제갈량, 제갈근 3형제
황씨에게 말을 건내면 회복의 콩을 얻을 수 있다.
최주평과 술집에서 회동을 벌이고 자택에 귀가하면 유비가 편지를 남겨두고 간다.
방통이 방문하여 지모의씨앗을 선물해준다. / 지모의 씨앗은 추후 설명
삼국지의 명장면중 하나인 삼고초려의 장면
삼국지 공명전 최고의 장수 조운자룡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캐릭이라고 한다)
장수소개를 다 마치면 손건이 / 하후돈의 침략사실을 전달해준다.
관우와 장비는 아직 제갈량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다짐한다를 선택하여 칼과 인장을 빌린다.
화공을 선택한다를 선택하면 / 장비가 아니나 다를까 제갈량에게 들이댄다.
첫 출전 화면 / 1장에서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들은 리타이어 하기때문에 제갈량, 조운을 위주로 육성한다.

 

프롤로그를 진행하면 회복의 콩과, 지모의 씨앗을 얻을 수 있다.

생략하고 진행해도 큰 무리는 없지만

SRPG의 경우 스토리를  보는 재미에 진행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다 보는 걸 추천한다. 

첫 전투는 박망파 전투에서 시작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