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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40715_정직해야 됩니다

by 넥벤져스1984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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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해야 됩니다*

지도자의 자질 가운데 가장 대표적이어야 하는 것은 정직의 용기입니다, 미국의 35대 대통령이었던 케네디에 일화 중에 두 가지를 말해 보면 첫째는 쿠바 공작의 실패하고 나서 그의 잘못됨을 사과했고, 두 번째 기자들이 그의 하버드 대학 시절에 커닝한 것을 집요 하게 물어보자 그는 내가 그때 한 짓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민족의 불행 중에 하나는 일제와 공산 치하, 그리고 억눌린 분위기 속에서 적당히 아첨하고, 회색적으로 살아난 것이 몸에 배어 있다 보니, 자기의 생각을 말할 때, 진실하게 "희다, 검다, 예, 아니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정직의 용기를 상실한 대답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회에 이름이 알려졌다는 사람들이 회고록을 썼지만 정직한 지도층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젊은 세대는 다릅니다 작품에서도 정직하지 않는 것은 싫어합니다, 종교에서도, 정치에서도, 위선의 성의를 벗겨 버려야 됩니다, 모든 것에 좀 더, 정직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모든 것들이 풍요로워지는 세상인데  사람들의 모습은 점점 인정이 메마르고, 각박하고 흉악해지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멕시코에서 도둑놈, 세 사람이 문화재로 지정이 된 무덤을 도굴해서 많은 황금을 훔쳐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훔친 금을 분배를 하기 전에 축배를 들기로 하자고 해서, 한 사람이 술을 사러 갔습니다, 그는 돌아오다가 욕심을 자제하지 못하고, 술에다 독을 탔습니다, 그 이유는 혼자서 황금을 다 차지하려는 속셈이었습니다, 그가 도착하자마자, 남아서 기다리고 있던 두 사람은 다자, 고자 벌떡 일어나서 그를 죽였습니다, 그사이에 둘이서 황금을 이미 나누어 갖기로 합의를 보았던 것입니다, 이제 두 사람은 기뻐하면서 독이든 줄도 몰랐기에 술을 나누어 마시고 공평하게 죽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생각해 보면 처음부터 황금을 도굴하였던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었고, 황금을 본 뒤로는 세 사람이 다 욕심을 갖게 되자 본 정신이 아니었던 것이었습니다.

또, 한 가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권세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권력을 잡고 나면 안하무인이 되어서, 두려움이 없어지고, 눈앞에 보이는 것이 없게 마련입니다, 내 것만이 옳고, 남이 한 것은 모두 다 적폐로 보일 뿐입니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작당을 하여서, 더 많은 것들을 차지하기 위함이라면, 도둑이 술병에 독이 든 것을 모르고 마시듯이 자신이 죽는 줄도 모르면서, 패가망신의 길을 자초하고 마는 것입니다, 까닭 없이 갑작스럽게 큰돈이 생기면 의례히 경계를 해야 하고, 갑자기 권세의 자리가 주어지면, 나에게 합당한 것  인가를 다시 한번 자신을 뒤돌아보아야 '망신'은 물론 이거니와 죽음도 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권력을 가지고 있을 때만큼, 잠시는 괜찮겠지만 자리가 바뀌게 되면 감옥에 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길을 가다가 뱀을 만나면 대부분이 머리카락이 쭈뼛하여져서 걸음을 멈추지 않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황금과 권력은 귀신이요, 독사입니다, 내 것이 아닌 것이라면 욕심부리지 말고 무조건 피해야 하고, 오직 땀을 흘려서 얻은 것만이 진정으로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생각이 없는 행동을 경계하면서, 매일의 나의 삶을 정직하고, 진실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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