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공명전_스무아홉번째 전투 (제 3장 2막 가정싸움_서평관전투)

1차 북벌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제갈량은 천수방면은 점령하는데 성공한다
물론 점령하여 통치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지만
첫번째 북벌이 가장 성공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가정에서의 실패는 참으로 뼈아픈 문제이긴 하다
 
분기점 : 따로 없지만, 4,5,6번째 부대가 왕평과 행동을 함께한다.
 - 제갈량, 조운, 위연, 강유가 출전할 수 없어서 주력이 다 빠지게 된다.
ㅇ일기토 : 왕평 / 신의, 왕평 / 신탐 
획득 아이템 : 회복의 쌀(군량고), 회복의 고기 (군량고), 목우(수레, +13) (보물창고)
추가경험치 마속을 성채로 퇴각 시킨다. / 전부대 경험치 +50
 

조운이 마속 들으라고 조언을 하지만....

마속이 젊어서 경험이 부족하다고 하기에는 이미 38살이었고, 촉한에서는 중진에 속하기는 했다.

부장 왕평의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적 결단을 하는 마속

촉군의 약점을 단숨에 간파한 사마의

ㄴ마속과 왕평의 부대가 멀찌감치 떨어져서 시작되며, 사마의는 사마사에가 전장을 맡기도 등장하지 않는다.

 

공명전 장합의 일러스트는 영걸전과 비슷하다. / 적장임에도 레벨이 19로 낮다.

적의 총대장 사마사도 레벨 20의 명군사이다.

신의를 베고 전장에서 활약하는 왕평

마속이 첫번째 산채를 내려오면 사마소가 복병으로 등장한다.

신의 신탐 형제를 연이어 처리하는 왕평

마속이 성채로 퇴각하면 전투는 종료된다.

왕평의 활약으로 퇴각에는 성공하는 마속

추가 경험치 50을 획득한다.

가정을 뺏김으로 인해서 촉군은 보급로가 끊어지게 된다.

가정에서의 패배로 인하여, 첫번째 북벌은 실패로 끝나게 된다.

가정에서의 승리 이후 촉을 강하게 압박하는 사마의

조운에가 사곡도를 부탁하는 제갈량 / 죽음을 불사하겠다는 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