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에서 한국 탁구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어제 경기에서 세계최강 중국에 4:2로 패배하여,
북한에게 패배한 홍콩팀을 상대로 4:0으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우빈 선수와 임종훈 선수는 오른손, 왼손으로 혼합되어
굉장히 조화로운 실력을 바탕으로 세계최강을 넘어서기 위해 도전했지만
아쉽게 동메달을 획득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랭킹 2위에 올랐으면 중국팀을 결승전에서 만났을 텐데
랭킹이 110점 차이로 3위에 위치하여, 준결승에서 중국팀을 만나게 되었다.
이종목 타이틀 홀더인 일본팀은 세계랭킹이 2위이지만 북한팀에서 져서 탈락했고
북한팀은 홍콩까지 차례로 격파하며, 중국과의 결승전을 치렀다.
다만 중국팀은.. 세계최강이기 때문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래도 중국을 가장 많이 넘은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거이 탁구는 중국이 독식하는 종목이기 때문에
중국을 가장 많이 넘는 나라가 2위가 될 수 있는 게 그게 바로 한국이다.
여자 탁구는 중국선수가 1~4위까지 차지하고 있고
일본 선수 3명, 한국 신유빈, 루마니아 선수 1명이 10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신유빈 선수는 8위로, 개인전에서도 메달 획득이 가능한 선수이다.
남자 탁구도 1~4위 가지는 중국선수이고,
5위 프랑스, 6위 브라질 , 8위 대만, 9위 일본, 10위 독일 선수이다.
한국에서 가장 높은 선수는 13위인 장우진 선수이다.
혼성복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임종훈 선수는 29위에 위치해 있다.
중국이 랭킹만큼 출전 제한이 없다면, 금은동메달을 독식이 가능한 종목이 탁구인 것 같다.
한국은 보통 하계 올림픽에서 20 ~ 30개 사이의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금메달 획득 수가 은메달보다 많다.
이번대회에서 금메달을 5개 추가하여, 100개를 돌파했으며,
총 메달수는 298개로 이번대회에서 300개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밤 유도에서도 추가 메달 획득이 열려 있는데
기왕이면 금메달 획득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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