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어린이수영장_아이쿠아 검단점

아이쿠아 검단점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시설이 깔끔하고, 셔틀이 운영되기 때문에 검단에서 다니기에도 괜찮다

아이들의 특성상 수영장에 이성 친구들이 있는 경우에

수영장을 기피하는 경우가 있을 경우, 검단에서 적당히 거리가 있어서

괜찮은 편인 것 같다.

 

위치는 마전초등학교 앞 동아아파트 아프트 상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고,

주차장은 다소 협소하여, 대형 SUV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상가주차장을 약 8대 정도 수용 가능한데, 이중 주차가 많아서

대형차량은 주차가 다소 어려울 수 있어서, 경차가 주차에 유리해 보였다.

아이쿠아 검단점 / 검단 신도시 거리는 2.8km로 걸어서 다니기는 어렵고, 셔틀을 이용해야 한다.

상가 아파트에서 아이쿠아 간판이 바로 보이고,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최우수 어린이 수영 시설로 선정되어 있다.

수영장은 25m 풀 레인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깊이는 90~110으로 초등학교 아이가 수영하기 좋은 것 같다.

1시간에 4명의 아이가 선생님과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생존수영을 배우거나, 물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아이도 적응하기 좋은 것 같다.

탈의실은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 대부분의 시설이 깔끔하다.

수업 진행시 안쪽에 습도때문에 흐려지면 선생님이 물을뿌려서 아이 수업을 볼 수 있게 해주신다.

간단하게 카페테리아가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 수업받는 동안 기다릴 수 있다.,

검단에서 아이 수영장을 고민하고 있어서

오션차일드와 아이쿠아 선택지에서 두 곳 모두 방문 한 이후에 

아이쿠아로 정했다. 오션차일드가 업력이 더 길기 때문에

운영에 대한 노하우나, 수강생 인원수가 많지만

시설에 대해서는 아우쿠아가 새로운 것에 대한 장점이 확실하다.

 

물론 아이가 선택해야 하고 아이가 좋은 곳에 등록을 하거나

아이의 기타 학원 스케줄과 잘 맞아야겠지만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의 첫 수영 수업은 만족!!

앞으로 더 수강하면서 수영을 배워나가겠지만

살아가면서 수영은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 수영 강습을 생각하고 있다면 아이쿠아 검단점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