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어_용산 전쟁기념관 (전쟁기념사업회)_실외 전시

초등학생 아이아 함께 가볼 만한 좋은 장소!

용산에 전징기념 사업회 전쟁기념관

남자아이든 여자아이든 우리나라의 전쟁의 역사를 다 관람하기 좋은 곳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가 유치원때 한번 방문 이후에 초등학생이 되어 다시 방문했다.

 

주차는 지하주차장에 유료로 가능하며, 지하 주차 후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전시관으로 이동이 가능한데, 관람료가 없기 때문에 

근처에 갈일이 있다면 한 번쯤 들리기 좋은 곳이다.

용산 전쟁기념관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하철 이용시 삼각지 역에서 내려야 한다.

전쟁기념관 광장 / 앞으로는 국방부 건물이 보인다.

전쟁기념관은 지하는 주차장 / 1,2,3층이 전시관이며, 어린이 박물관은 별도로 예약해야 한다.

2층 호국 추모실이 정면에 있으며, 기획전시실, 6.25전쟁 관련 전시실이 있다.

1층에는 야외 전시관에 있어야 할 약간의 장비들이 실내에 전시되어 있다.

2층은 6.25전쟁 관련 전시실이 있는데 관람해볼만 하다.

공군과 해군의 각종 비행기 / 함포등이 전시되어 있다. / 여름에 관람하기에는 다소 덥다

과거 사용하던 비행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 전투기부터 수송기까지

대공무기체계들이 전시되어 있다.

자주포는 방문일 공사중이어서 관람이 되지 않앗지만, 참수리호위에서 다 보인다.

예전 전차부터 / K-1젖차까지 전시되어 있다

 

전시되어 있는 곳에서 남산타워가 보인다. / 남산타워에서 전쟁기념관은 보일까

6. 25 전쟁이후 희생해주신 분들의 이름이 적혀 있는 곳 / 전사자 명비

좌측과 우측으로 전사자 명비에 이름이 가득히 적혀있다

국군의 희생자가 무려 17만명이나 된다 / 이분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게 아닐까

2시간이면 충분히 관람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주차 요금은 그렇게 부담스럽지는 않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예전 전쟁에 사용했던 무기들도 관람하고

전사자 명비를 보면서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많은 이름이 있으시고, 없으신 분들을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것 같다.

그냥 신기해 할 수도 있고, 흥미도 없을 수도 있지만

아이에게 이런 곳에 방문해서 이런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것도

부모의 역할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