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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40523_과거를 돌아보자

by 넥벤져스1984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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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돌아보자*


지금, 우리나라는 6,25 전쟁에 폐허에서 세계가 놀랄 정도에 경제에 발전으로 잘 사는 나라가 된 것은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겠지만, 그중에 하나는 경제를 살리려고 노력한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그중의 한 일화입니다, 1975년 여름 어느 날, 박정희 대통령이 현대건설의 정주영 회장을 청와대로 급히 불렀습니다, '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는데 그 일을 못하겠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당장 회장님이 중동에 좀 다녀오십시오.

만약에 정 회장님도 안 된다고 하면 나도 포기를 하겠습니다,” 정 회장이 다시 물었습니다, “무슨 얘기입니까?” "1973년도 석유 파동으로 지금 중동 국가들은 달러를 주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 돈으로 여러 가지 사회 인프라를 건설하고 싶은데, 너무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선뜻 일을 하러 가려고 하는 나라가 없는 모양입니다, 그 나라들이 우리나라가 와서 일을 할 수 있는지 의사를 타진해 왔습니다, 그래서 관리들을 보냈더니, 2주 만에 돌아와서 하는 말이 너무 더워서 낮에는 일을 할 수가 없고, 건설공사에 절대 적으로 필요한 물이 없어서 공사를 할 수 없는 나라라는 겁니다.

'그래요, 그렇다면 내가 오늘 당장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정주영 회장은 5일 만에 다시 청와대에 들어가서 박정희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하더니 하늘이 우리나라를 돕는 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이 대꾸를 했습니다, “무슨 얘기요?” “중동은 이 세상에서 건설공사 하기에 제일 좋은 지역입니다,”“뭐요!” 1년, 12달 동안, 비가 오지 않으니까, 1년 내내 공사를 할 수 있고요,”“또 뭐요?”, “건설에 필요한 모래, 자갈이 현장에 있으니 자재 조달이 아주 쉽고요,”“물은?”  “그거야 어디서라도 실어 오면 되고요,”“50도나 되는 더위는?”천막을 치고서, 낮에는 자고, 밤에는 일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

박 대통령은 벨을 누르고서는 비서실장을 불렀습니다, '임자, 현대건설이 중동에 나가는데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것들은 모든 것들을 도와줘,” 사실 정 회장님에 말대로 5뭘부터 7월까지 무척 더울 때에는 점심 먹고, 2-4시간  정도는 쉬고, 밤에는 불을 켜고 일을 했습니다, 이렇게 일을 했던 것은 세계가 놀랐던 일입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경제 개발 계획을 세웠지만 달러가 부족했던 시절이었는데 좋은 기화가 온 것이지요,


그래서 30만 명의 일꾼들이 중동으로 나갈 때에 보잉 747 특별기들이 뜨고, 일을 하자 경제를 살리는 달러가 들어왔습니다, 이것이 박정희 대통령과 정주영 회장의 실제 일화입니다, 박정희 대통령과 정주영 회장은 대한민국 근대화, 산업화, 경제발전 신화의 주역입니다, 이분들의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들입니다, 오늘날, 풍요로움에 빠져서 지난날, 배고팠던 과거에 삶을 모르고 있는 세대들에게 가난에 고통과 서러움을 극복했던 참된 지도자들에 애국정신을 기억할 수 있는 가르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들도 지나간 시절을 잠시만이라도 생각하면서 우리나라에 복이 임함과  평안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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