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소망을 가져라*
어떠한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이 소망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남, 녀, 노, 소, 상관없이 자살을 합니다, 그 이유는 소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매일 같이 일을 하고 사는 것은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은 소망으로 공부를 하고, 농부는 소망으로 농사를 짓습니다, 또 상인은 소망으로 장사를 하는 것입니다, 기업가는 소망으로 공장을 경영하고, 부모는 소망을 가지고 자녀를 양육합니다, 사실 모든 활동과 모든 사업을 하게 되는 것은 이러한 소망이 잠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자신들이 하는 일이 어려울지라도 인내를 하면서 계속하게 되는 것에 배후에는 반드시 소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인간적인 소망에 있어서는 설사 소망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우리들이 본래 기대하던 것처럼 반드시 만족은 없을 수 있습니다, 어떤 청년 실업가가 새로운 사업을 하면서 그가 꼭 사업에 성공을 하고, 돈을 많이 벌겠다고 결심을 하고서 열심히 일을 하는 수고를 합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 가운데도 성공을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 성공한 사람들도 더러는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을 들어 보면 사업에 성공을 하고, 돈이 많아지면 천하를 얻은 것처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정작 사업에 성공해 놓고 보면 기대하던 것처럼 큰 만족은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돈이 많음으로 말미암아서 여러 가지 새로운 문제들이 많이 닥쳤다고 합니다, 자기를 시기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변화가 무상한 사회는 항상 공포를 가져옵니다, 이처럼 사업에 성공을 하고 돈을 모은 사람들이라고 할지라도 환멸의 비애를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계속 있어야 하는 것은 소망입니다, 소망은 우리들에게 큰 힘을 주는 말입니다, 소망이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단 하루도 살 수가 없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모욕적인 말은 보통으로 하는 욕이 아니고, 저 사람은 가망이 없는 사람이야, 저분은 소망이 없어,라고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것은 정확히 본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고 비참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 아니고, 병든 사람이 아니고, 소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나는 소망이 없다고 말을 할 때, 그것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축복의 문을 닫아 버리는 것이 됩니다,

우리들이 어떠한 일에도 단념하거나 포기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아무리 구름이 가득 덮인 밤하늘이라고 하더라도 자세히 찾아보면 별 한, 두 개는 구름 사이로 보입니다, 옛말에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한 말은 의미 깊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망은 어떤 어려운 일에 대한 단순한 방편이 아닙니다, 소망은 우리들이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행동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어떤 환경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을 때, 그 소망은 분명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그 소망을 하나님께서 주시기 때문에 그것을 소유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날인 (일요일)에 하나님께로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먼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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